정신건강간호학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4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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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고찰
외상에 대한 반응
1. 외상에 대한 반응
외상을 겪고 나서 생존자들이 처음 느끼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이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이후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한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많은 생존자가 주변의 소리나 자극에 대해 강렬하게 반응하거나 높은 각성상태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외상 이후 대부분은 ‘스트레스 반응’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반응은 개인의 나약함과는 관련이 없다. 스트레스 반응은 며칠 또는 몇주까지도 지속되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나아진다.

2. 외상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
• 미래에 대해 희망이 없다.
• 외톨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다.
• 집중을 하거나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 갑작스러운 소리에 예민하거나 쉽게 놀란다.
• 경계하는 느낌이 들며 과민하다.
• 괴로운 꿈을 꾸거나, 기억이 떠오른다. (플래시백)
• 직장이나 학교생활에 곤란을 느낀다.

3. 외상에 대한 신체반응
• 속이 불편하고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
• 잠을 자지 못하고 피로감이 있다.
• 심장이 뛰거나, 숨이 차고, 초조하다.
• 땀이 난다.
• 당시 사고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 운동, 식사, 부부관계, 규칙적인 건강관리를 하지 못한다.
• 과도한 담배, 술, 약물, 음식섭취.
• 기존의 신체질환이 악화된다.

4. 외상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
• 과민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느끼거나, 공포, 슬픔 등을 느낀다.
• 놀란 느낌이 들고, 멍하며, 애정이나 기쁨을 느낄 수가 없다.
• 사건과 관계있는 사람, 장소, 사물을 회피한다.
• 예민하고, 분노를 표현한다.
• 쉽게 화가 나거나 흥분한다.
• 자신을 비난하거나, 타인과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고, 갈등이 생기며, 과도한 간섭을 한다.
• 고립되어 거절당했다거나 버려졌다고 느낀다.
• 친밀감을 느낄 수 없고 외톨이라고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