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흉막삼출 케이스스터디 (문헌고찰,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포함), (급성통증, 비효율적호흡양상, 감염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4.03.02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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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환 관련 해부학적 구조
흉막은 폐를 둘러싸는 장측 흉막과 흉벽을 둘러싸는 벽측 흉막으로 나누어지며, 두 흉막 사이의 공간을 흉막강(pleural space) 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정상적으로 소량(5~10mL)의 흉수가 존재하는데, 생리적으로 호흡 운동 시 폐 확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폐와 흉벽을 연결함으로써 폐의 팽창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역할을한다.
2. 질환의 병태생리
흉수는 양측 흉막에서 모두 생성될 수 있으나 주로 벽측흉막에서 생성되며, 흡수는 벽측 흉막 림프관을 통해 이루어진다. 벽측흉막 모세혈관은 체순환의 일부로 압력이 25mmHg이고, 장측흉막 모세혈관은 폐순환의 일부로 압력이 10mmHg이므로 두 압력 차이에 의해 벽측흉막에서 장측흉막으로 체액이 흐른다. 정상적인 흉수는 모세혈관의 정수압과 삼투압의 차이 및 림프관으로의 배출 등을 통해 일정한 양이 유지된다. 흉수의 분비 및 재흡수는 교질삼투압, 모세혈관의 투과성, 림프관 배액 경로의 개방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이 중 어느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면 흉막에 비정상적인 액체가 고이게 된다.
흉막 삼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심부전과 암, 폐렴, 폐색전증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결핵 또한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모세혈관 압력의 증가(좌심부전), 모세혈관의 교질 삼투압 감소(간부전, 신부전), 림프계 기능 손상(폐색), 흉막과 흉막강에 염증이 있을 때 흉막액이 축적된다.
① 누출성 흉막 삼출 (여출성 흉막 삼출, transudative pleural effusion)
정수압 증가나 모세혈관 삼투압 감소 등 누출 작용에 의해 조직 간질 또는 체강 내로 나온 것으로 울혈성 심부전, 간경변, 만성신부전 등의 전신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투명한 액체를 띄게 된다.
② 삼출성 흉막 삼출(exudative pleural effusion)
세포막의 구멍을 통해 세포나 혈관으로부터 빠져나온 액체를 말하며 염증반응으로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될 때 발생한다.
참고 자료
아산병원, “흉막삼출”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510
초콜릿내과, “가슴막삼출/흉막삼출”,
https://blog.naver.com/se_d3j1/222597201591
질병관리청 국가전강정보포털, “흉막염과 농흉”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
드림널스, “의학용어 PCD 관리방법, 시술 전후 간호까지”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