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시재생사업과 역사문화 자원 선택
- 최초 등록일
- 2023.12.10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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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재생과 역사자원의 활용을 보여주는 리포트입니다. 뿐만아니라 리포트 내용에서 이순신 장군, 박항래 열사,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순천시의 도시재생 사업, 순천시의 역사자원 활용 사례, 순천부 읍성의 상세 내용을 알 수 있으며 참고문헌과 참고자료의 각주를 명확히 기재하여 관련된 다른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신(新)연자루와 인물 선택
3. 순천부 읍성 활용
4. 결론
본문내용
순천시는 조례동 연향동과 같은 신도심이 형성되면서 원도심의 급격한 쇠퇴에 직면했다. 이에 순천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하였다. 도시재생 사업은 2014년 국토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사업비는 1037억 원이며 2023년까지 총 4개 권역을 대상으로 삼았다. 구체적인 진행단계는 1단계(2014∼2018) 향·중앙동을 시작으로 2단계(2017∼2022) 저전동과 장천동, 3단계(2019∼2023) 순천역 일원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향동·중앙동 지역은 조선 시대 순천부 읍성이 있었던 지역으로 전남 동부권의 군사·행정·상업의 중심지였다.
순천시는 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순천부 읍성 상징화 사업을 추진했다. 남문터에는 남문터 광장과 신연자루, 서문터에는 서문안내소와 문화의 거리를 조성했다. 현재 도로로 변한 성곽터는 이미지화하여 복원하고자 성터 둘레길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북문터와 동문터에 표지판을 세우고 순천시 시티투어에 순천부 읍성과 관련된 장소를 추가하여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하지만, 이는 도시재생사업이라는 명칭처럼 사람을 모으고 자본을 유도하는 ‘사업’에 불과해 보인다. 그것은 신연자루에서 소환된 이순신 장군과 박항래 열사 그리고 실제 순천부 읍성의 활용 방안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 안내판.
순천부읍성 서문터(서문안내소) 안내판.
순천시 기획예산실, 2023, <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서>.
이하 참고문헌 자료 확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