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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남대 생물학실험 보고서입니다! (A+)
목차
I. 서론
II. 재료 및 방법
III. 결과
IV. 논의
V. 참고문헌
VI. NOTE
본문내용
사지동물(tetrapod)이란 척추동물 가운데 4개의 다리를 현재 갖고 있거나 현재는 4개의 다리를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조상군에서 가졌던 동물들로 양서류, 파충류, 조류 및 포유류 등이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포유류(mammalia)는 트라이아스기(Triassic)의 말기에 파충류 중 수룡류로부터 파생되어 진화하였으며, 포유류는 단와형 두개골을 갖는 유양막류이고 온몸은 털로 덮여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단공류를 제외하고는 젖샘과 유두가 잘 발달되어 분만 후 젖으로 새끼를 기를 수 있는데, 포유류라는 의미는 이 젖샘에서 유래되었다(김생곤 외8인, 2005).
본 실험에서 사용한 실험재료인 생쥐는 포유류 중에서도 설치류로 구분될 수 있다. 설치류(rodentia)는 생쥐, 집쥐, 흰쥐, 다람쥐 등의 동물이 해당되며 토끼류와 달리 앞니가 아래·위턱에 1쌍씩 뿐인데, 일생동안 자라기 때문에 나무를 갉거나 자르는 습관이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앞니의 모양은 끌 모양이고 앞면에만 에나멜질이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토끼류와 같이 송곳니는 없고 앞니와 작은 어금니 사이에 넓은 틈이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설치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포유류이다(김생곤 외8인, 2005).
포유류의 두개골은 파충류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우선 아래턱이 1개의 뼈인 하악골로 되어 있으며 구강내에 유합이 잘된 이차구개의 발달로 비강과 구강이 분리되어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측두골 부분의 변화가 많고 아래턱의 뒤쪽끝이 두개골과 맞닿는 부분에서 관절부가 분리되어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흉골은 흉부늑골과 배쪽 중앙에서 관절하는 골격구조로서 앞다리를 척주에 고정하는 전지연결대의 배쪽 지지구조가 되기도 하고 체벽을 튼튼하게 하기도 하며, 가슴쪽에 있는 내장기관들을 보호한다(김생곤 외8인, 2005). 또한 사지동물의 앞다리나 날개의 근육을 부착하여 운동을 원활하게 한다(김생곤 외8인, 2005). 포유류는 흉골이 직선상으로 배열된 여러 마디의 흉골분절이 체질적인 구조를 보여주는데, 제일 앞쪽의 흉골분절은 흉골자루를 이루며 제일 마지막 흉골분절은 칼돌기를 이루고 흉골자루와 칼돌기 사이의 흉골분절은 유합되어 하나의 흉골몸통이 되거나 그대로 몇 개의 흉골분절로 남아 있기도 한다(김생곤 외8인, 2005).
참고 자료
강영희. 2008.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아카데미서적, p.636.
김생곤 외8인. 2005. 척추동물해부학, 2판, 정문각, p.51, pp.55-58, p.137, pp.173-174, pp.217-218.
하재청 외4인. 2005. 척추동물해부실습, 초판, 월드사이언스, p.237, pp.240-244.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28709&cid=60261&categoryId=60261
(생쥐의 유전자 특징)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3%9D%EC%A5%90 (생쥐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