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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남대 생물학실험 보고서입니다! (A+)
목차
I. 서론
II. 재료 및 방법
III. 결과
IV. 논의
V. 참고문헌
본문내용
척추동물의 조상은 어떤 동물에서 기원되었을까 하는 의문은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화석생물 중 가장 원시적인 척추동물은 데본기의 갑주어(armored fish)이다(김생곤 외8인, 2005).
척추동물은 상호 유연관계에 따라 무악어류, 판피어류, 연골어류, 경골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8개의 강(class)으로 나누어지는데 전자의 4강은 어류(pisces)로서 하등수서척추동물(aquatic vertebrates)에 속하며 후자의 4강은 사지동물(tetrapod)로서 고등육서척추동물(terrestrial vertebrates)에 속한다(김생곤 외8인, 2005). 흔히 판피어류 이상의 동물을 유악동물(gnathostomes)이라 하는데 대하여 무악어류는 무악동물(agnathostomes)이라고 한다(김생곤 외8인, 2005). 한편 파충류, 조류, 포유류는 배자를 둘러싸서 보호하는 태아막인 양막을 갖기 때문에 양막류라고 하나 양서류와 어류는 이 막을 갖지 않으므로 무양막류라 한다(김생곤 외8인, 2005).
어류(pisces)는 원구류와 일부의 어류를 제외하고는 모두 몸 표면이 비늘로 덮여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수서생활에 적응한 유선형의 몸구조에 옆줄(측선), 아가미, 부레 및 지느러미를 갖는데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사지동물의 팔다리에 해당하는 상동구조로 취급된다(김생곤 외8인, 2005).
본 실험에 사용한 실험재료인 붕어는 경골어류이다. 경골어류(osteichthyes)는 판피어류를 조상으로 진화하였으며 내골격이 대부분 뼈로 되어 있고 대부분 부레가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아가미는 가동성이 있는 새개골(opercular bone)로 덮여 있고 막성뼈와 치환뼈로 이루어진 전지연결대가 있으며, 몸 표면에는 둥근비늘과 빗살비늘같은 비늘이 잘 발달되어 있다(김생곤 외8인, 2005). 경골어류는 지느러미의 모양과 부레의 기능에 따라 지느러미, 치아 및 두개골의 뼈구조 등이 초기 양서류와 많이 닮은 총기류(crossopterygii), 보통은 아가미호흡을 하지만 경우에 따라 부레로 폐호흡을 하는 폐어류(dipnoi)와 둥근비늘이나 빗살비늘을 갖는 잉어, 붕어, 농어, 메기 등의 조기류(actinopterygii) 등으로 나뉘어진다(김생곤 외8인, 2005).
참고 자료
강영희. 2008.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아카데미서적, p.636.
김생곤 외8인. 2005. 척추동물해부학, 2판, 정문각, pp.45-51, p.133, p.152, p.226, p.229, p.230, pp.237-240, pp.255-256, p.367, pp.377-379, p.399.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5165&cid=40942&categoryId=32561
(붕어의 특징)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42504&cid=63057&categoryId=63057
(지느러미의 기능)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3720&cid=40942&categoryId=32319
(부레의 기능)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6369&cid=40942&categoryId=32540
(연골어류의 경골어류와의 차이점 – 부레)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87259&cid=40942&categoryId=32319
(어류의 감각 – 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