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존재와역사세미나 발제문 / 사회성을 통한 세계 시민적 상태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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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성을 통해 인간이 자연적 소질을 계발시킬 수 있는가?
2. 반사회성을 조절하는 사회성
2-1. 전쟁은 과연 적절한 수단인가?
2-2. 사회성을 통한 세계 시민적 상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문은 『칸트의 역사철학』 중 「세계 시민적 보편사의 이념」을 읽고 발제조가 느낀 점과 의문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를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칸트는 자연이 인간의 소질을 계발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으로 ‘항쟁’을 언급하며 이 항쟁이 ‘반사회적 사회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회성과 반사회성을 분리하여 볼 때, 반사회성이야말로 인간의 자연적 소질을 계발시키는 요소라고 주장한다. 그는 반사회성이 많은 악을 발생시킨다는 점을 인정하였음에도, 반사회성의 이점을 통해 반사회성을 통한 국가 체계의 확립과 전쟁을 수단으로 세계 시민적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당위성을 설명한다. 이에 대하여 반사회성이 자연적 소질을 계발시킬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사회성만으로는 자연적 소질을 계발시킬 수 없다는 칸트의 주장에 의문을 품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연구된 인간의 특성과 사회성의 역할을 탐구하였다. 세계 시민적 상태로 도달하기 위해 사회성을 일부 인정했으나 반사회성을 중심으로 전개한 칸트와 달리, 전쟁으로 발생하는 손실이 이익보다 크다고 판단했다.

참고 자료

임마누엘 칸트, 『칸트의 역사철학』 중 「세계 시민적 보편사의 이념」, 이한구 역, 서광사, 2009,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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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정은주, 「어머니의 반응성 상호작용이 아동의 중심축 행동과 지능 및 다중지능 발달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28(1), 2015, pp.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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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세계식량계획, 「전 세계 식량 위기 보고서」, 홈페이지 발췌, (주소: https://ko.wfp.org/zero-hu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