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 폐색전증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 8개,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3.11.16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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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폐색전증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보고서
1. 간호정보조사지
2.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구조와 특성
폐 Lung
폐(허파)는 흉곽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가볍고 스편지 모양의 탄력성 있는 원추형 기관이다. 폐 아래에 있는 횡격막(가로막)은 복강과 흉곽을 분리하며, 늑간근(갈비사이근)과 함께 중요한 호흡근 역할을 한다. 폐는 폐포(허파꽈리)와 폐포관(허파꽈리관), 세기관지, 기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측 폐는 3엽, 좌측 폐는 2엽으로 나뉜다.
흉막(가슴막, pleura)은 폐와 흉곽을 싸고 있는 두 겹의 장막으로, 흉막 내면을 덮고 있는 벽측흉막(parietal pleura)과 페 표면을 싸고 있는 장측흉막(visceral pleu-ra)이 있다. 이 두 흉막 사이에는 약간의 장액성 액체가 있어 호흡하는 동안 윤활제 역할을 한다.
(1) 기관지와 세기관지 Bronchus and bronchioles
기관지는 좌·우 폐로 나뉘며 우측기관지는 좌측보다 짧고 굵으며 수직에 가까워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고, 기관삽관을 할 때도 우측으로 잘못 들어가기 쉽다. 기관지의 상피세포에는 섬모가 있어서 하부기도에서 기관 쪽으로 점액을 밀어낸다.
(2) 페포관(허파꽈리관)과 폐포(허파꽈리) Alveolar duct and alveoli
폐포관(허파꽈리관)은 호흡세기관지에서 나오는 포도송이 모양의 관이다. 폐포(허파꽈리)는 편평세포조직으로 된 고무풍선 모양의 얇은 막으로 가스교환에서 가장 중요하다. 폐포 바깥쪽에 많은 모세혈관망이 접촉하고 있어 가스교환이 쉽게 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폐모세혈관으로 둘러싸인 약 3억 개의 폐포가 있다. 호흡기 말단부위인 호흡세기관지, 폐포관, 폐포를 세엽(샘꼬리, acinus)이라 부른다.
폐포관의 제2형 세포에서는 폐포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표면활성제(surfactanD)를 생산한다. 표면장력은 분자들끼리 서로 당기는 힘으로서 폐포를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힘인데, 표면활성제에 의해 폐포가 허탈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유양숙 외(2022),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송영신 외, 기본간호학Ⅰ, 수문사
송영신 외, 기본간호학 Ⅱ, 수문사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