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증 사례연구보고서 A+받은 보고서입니다. 구체적으로 나와있습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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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사례연구(정보요약, 진단적검사, 치료계획, 간호과정 등)
4. 결론 및 제언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뇌에는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CSF)이라는 맑은 체액이 뇌의 안과 밖을 채운 채 순환하고 있음. 뇌의 안쪽에는 뇌실(ventricles)이라는 작은 빈공간들이 있으며 이 곳에 있는 맥락총 혈관(choroids plexus vessels)에서 뇌척수액이 만들어짐. 뇌척수액은 혈액에서 적혈구나 백혈구 세포들이 제거된 혈장과 비슷한 액체이며, 생성된 뇌척수액은 뇌실의 구역을 따라 흘러서 소뇌 주변의 제 4뇌실의 출구를 통하여 뇌의 바깥쪽으로 나오게 됨. 뇌척수액은 척수 주변의 지주막하 공간(subarachnoid space)을 순환하고 뇌의 아래쪽 지주막하 공간(basal cisterns)을 지나 대뇌 표면의 지주막하 공간으로 모여 양 대뇌 반구 사이 천정을 지나는 상시상 정맥동(superior sagittal sinus)안으로 흡수되어 혈액으로 되돌아감. 뇌척수액은 뇌를 충격으로 완충하는 쿠션의 역할을 하고, 두개강 내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하는 역할도 하며, 영양분이나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정상적으로 하루에 약 500ml의 뇌척수액이 만들어져 순환하고 있으며, 뇌와 척수 주변에 존재하는 뇌척수액의 총량은 신생아는 약 50ml, 소아는 약 100ml, 성인은 약 150ml 정도임. 선천적인 뇌와 척수의 구조 이상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소아에게 많이 발생. 그러나 뇌출혈, 뇌종양, 중추신경계 감염과 같은 후천적인 질병과 연관된 경우는 소아뿐 아니라 성인에서도 나타나며 노인에게는 미세한 뇌척수액 순환장애로 인하여 뇌압이 높아지지 않는 가운데 뇌척수액이 축적되는 독특한 형태의 수두증이 나타남. 뇌척수액이 만들어지고 순환하다가 흡수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항상 일정량을 유지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서 뇌척수액이 많아지면서 뇌를 압박하고 뇌압이 상승하는데, 이 상태를 ‘수두증’ 이라고 함

(2) 원인
- 수두증의 원인은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음.
선천적
· 뇌척수액이 순환하는 통로가 막혀있거나 좁아져 있는 경우
· 임신 중 뇌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성 질환이 있었던 경우는 태어날 때부터 수두증이 생길 수 있음.

참고 자료

윤은자외 성인간호학Ⅱ9판개정, 수문사
유양숙외 성인간호학 , 현문사
드럭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