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육상 및 단거리 달리기 스타트법
- 최초 등록일
- 2004.07.14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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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상의 역사 및 종류 그리고 육상 단거리 달리기 스타트법에 대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2쪽-육상의역사
2~3-우리나라의 육상
3~4-미국이 리드하는 육상
4-특성 및 효과
4~5-육상경기 종목
5~20-경기기능(단거리,중.장거리,높이뛰기,멀리뛰기...)
20-지도목표
20-지도상의 유의점
21~25-단거리 달리기 출발법
본문내용
(1) 번치스타트
블록 설치
* 앞쪽 발과 뒤쪽 발의 간격을 그림처럼 유지해도
좋으나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처리해도 좋다.
* 스타트 라인에서 두 발짝(2족장) 거리에 앞 블록을 설치
* 앞 블록에서 한 발짝 거리에 뒷 블록을 설치하고 블록과
블록 사이의 거리는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유지한다.
장점 : 앞발과 뒷발의 간격이 좁아 블록밀기가 비교적 쉬워 제
1보 스타트가 빠르고, 스타트 대시에서 낮은 자세가
유지되어 순발력을 받아 전력 질주하는 데 유리하다.
단점 : 체중이 양찰과 손가락에 주로 시리기 때문에 손가락이나
팔, 허리의 힘이 약한 사람(특히 여자)에게는 불리하다.
(2) 미디엄 스타트
블록 설치
* 스타트라인에서 한 발짝(1족장) 반 거리에 앞 블록을 설치
* 앞발가락의 선과 뒤쪽 다리의 무릎이 일직선을 이루는
선상에 뒷 블록을 설치한다.
장점: 제1보 내딛기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안정된 자세로 출
발할 수 있으며, 초보자에게 알맞은 출발법이다.
단점: 번치스타트 보다 출발이 늦어지고, 제1보에서 몸을
일으켜지기가 쉽다.
(3) 일롱게이티드 스타트
블록 설치
* 스타트 라인에서 한 발짝(1족장) 거리에 앞 블록을 설치
* 앞발 뒤꿈치 선상에 뒷다리의 무릎이 오게 한다.
장점 : '차려' 자세가 쉽고, 초보자나 장신자가 주로 사용하며,
200m 달리기 또는 장애물달리기의 스타트 자세로 흔히
이용한다.
단점 : 제1보의 출발이 늦어지고, 단신자에게 불리하다.
참고 자료
「육상경기의 근원을 찾는다」발췌요약, 日문리각刊, 1996등 여러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