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G 관련 산업 및 정부 동향
- 최초 등록일
- 2023.10.20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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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5G 관련 산업 및 정부 동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5G 산업 관련
2. 일본 정부 동향
3. 일본의 경쟁력 ‘로컬 5G’
4. 한국기업에의 시사
본문내용
1. 5G 산업 관련
- 5G 상용화 현황: 일본 3대 통신업체(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가 2020년 3월부터 5G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최근 코로나 사태로 기지국 설치 등의 전국 보급 확대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
- 5G 소비 트렌드의 변화: 코로나 사태에 따른 뉴노멀로서 '인프라+비즈니스 활용'으로 변화함. 5G뿐만 아니라 각종 센서 IoT, 데이터 분석, AI 등 첨단기술에 대한 사회 인프라로서의 중요성이 확산. 특히 5G 인프라는 일본 정부 및 기업이 주목하는 DX(Digital Transformation)의 토대가 되는 통신규격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1) 소프트뱅크 ‘4D Live’
한국 영상솔루션 스타트업 포디리플레이는 일본 소프트뱅크에 스포츠 영상 실시간 중계 솔루션 '4DLive'을 공급했다. 4DLive 솔루션은 모바일을 통해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실감 미디어 기술이다. 소프트뱅크는 4D Live 솔루션을 야구 등 스포츠 현장과 5G를 융합해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 전송하는 5G를 활용해 자유시점, 멀티뷰 등 새로운 유형의 스포츠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이 중계를 위해 촬영되는 4D 특수영상은 수십 대 카메라로 촬영, 시공간을 초월한 것과 같은 영상을 만드는 기술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자신이 보고 싶은 영상을 어느 시점에서도 다시 볼 수 있으며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에 활용돼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단순 공간 중심 영상 촬영 기법에서 벗어나 피사체 움직임을 360도 회전하며 시간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2) NTT도코모 ‘5G×XR’
NTT도코모는 2020년 7월 16일부터 JR동일본(한국의 Korail에 해당)과 함께 'Takanawa Gateway Fest'에서 버츄얼 커뮤니케이션 체험 행사 'Future Gateway: 미래와 연결되는 5G×XR'을 개최. 본 행사는 "5G가 보급된 미래의 커뮤니케이션"을 콘셉트로, 가상과 현실을 조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Magic Leap 1'과 초고속·대용량 통신이 가능한 5G를 활용하여 전 세계 사람들과 리얼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무료로 체험하는 시연행사를 추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