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성극] 깔리굴라 1237호-성극의 이론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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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연극을 좋아했던 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며 바쁜 일과에 연극과 거리가 생겨 많이 접하지 못하였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조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게 되고 이번은 레포트의 목적이기도 했지만 다시 연극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연극을 통하여 우리사회와 비교도 해보고 나 스스로도 반성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연극의 제목은 ‘깔리굴라 1237호’이다. 처음에 이 제목을 접할 때부터 매우 특이하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리고 호기심을 더 자아내었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이 연극의 주인공은 처음에 방역회사를 다니며 하층계류에 속하는 평범한 시민중 하나이다. 그는 바퀴벌레를 잡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사회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위에서 감독하는 사람으로부터 화를 계속 삭이다가 결국 폭발하게 된다. 그는 자신만의 문제에 매우 깊이 빠져들게 되며 즉 자유의지와 욕망에 지나치도록 솔직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스스로 노력한다. 이러한 삶을 살던 중 그는 '깔리 랜드' 라는 테마파크 에서 실행하는 깔리굴라 프로그램에 1237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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