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Empyema(농흉)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3.09.20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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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Empyema(농흉)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력(Nursing History)
(1) 일반적 사항
(2) 진단명(Medical Diagnosis)
(3) 초기사정자료(Initial Data)
(4) 질병진행과정(Process of Disease)
2)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2)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3) 치료(Treatment)
(4) 간호(Nursing Care)
3)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4) 특수치료(Special Treatment) : chest tube, paracentesis 등 처치, 방사선치료
5) 간호과정(Nursing Process )
본문내용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농흉의 약 50%는 폐의 일차적인 병변으로 인해 흉막강이 오염되면서 발생한다. 그 원인으로는 폐결핵, 폐렴, 폐농양, 늑막염, 흉부 외상, 흉부 수술 후 이차 감염, 횡격막하 농양, 자발성 기흉의 합병증 및 전신 패혈증 등이 있다. 농흉은 흉막이 두꺼워지고 섬유성 조직이 폐와 흉벽을 유착시키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 합병증으로 흉막섬유증이 초래되면 병소 부위가 쭈그러들고, 세로막 내의 기관이 병소 쪽으로 당겨져서 척추측만증이 나타난다.
- 제 1단계: 급성기 또는 삼출기
본격적인 농흉의 전단계로서 염증반응으로 흉막이 붓는다. 섬유소가 흉막표면에 침착하나 두꺼운 섬유소껍질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흉막액을 제거하면 폐는 완전히 재 팽창될 수 있다. 이 시기에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농흉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흉관 삽입은 보통 필요치 않다.
- 제 2단계: 이행기 또는 섬유소화농기
급성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병소로부터 세균이 흉막액을 오염시켜 섬유소화농기가 시작된다. 이 시기의 흉막액은 더 혼탁해지고, 섬유소가 흉막에 심하게 침착되어 흉강 내에 섬유소들로 경계 지워지는 소구역들이 형성되고, 이 소구역들은 농흉의 전파를 막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폐의 팽창도 막는다. 이러한 구역화는 흉관을 통한 배농을 몹시 어렵게 만든다.
- 제 3단계: 만성기 또는 기질화기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들이 자라 나오면서 기질화된 딱딱한 껍질을 만든다. 보통 농흉이 시작된 지 7-10일에 시작되며 4-6주 후면 본격적인 만성기로 들어간다. 이 때 폐는 두꺼운 껍질에 둘러싸여 배농이 완전히 되어도 폐는 다시 늘어나지 않는다.
(2)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농흉 환자는 보통 병변이 있는 쪽의 흉곽이 무겁고 조이는 듯한 흉통을 호소한다.
참고 자료
유승미 외 (2021). 성인간호학 Ⅰ,Ⅱ. 수문사
양선희 (2018). 기본간호학 Ⅰ,Ⅱ. 현문사
Judith M. Wilkinson (2017).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