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의 국내외 역사 및 발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3.09.13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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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간호의 국내외 역사 및 발전 보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국외>
2. <국내>
본문내용
고대인들은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을 구분하지 않았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개념이 있었다. 고대의 정신건강은 마법적, 종교적 설명의 시대이며, 고대인들은 정신질환과 신체적 질병이 모두 신체 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의 탓이라고 여겼고, 의학과 마법, 종교 간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았다. 고대인들은 정신질환이 초자연적인 힘 때문이며, 사악한 영혼, 신이 내린 벌, 악마 혹은 귀신에 의해 발생한다고 믿었다. 질병은 도덕규범을 어긴 죄인들에 대한 저주와 처벌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치료로는 약물, 기계적 절차와 주문, 악마를 쫓기 위한 기도, 신의 보호를 요청하는 고백이나 귀신을 쫓아내기가 있다. 그리스-로마시대는 자연과학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세계관의 영향으로 신체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실험적 탐구와 관찰이 시작되었다. 정신질환의 원인을 설명하려고 시도하였고 환경조절, 사원수면, 꿈 예언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히포크라테스는 의학적 개념으로 정신잘환을 설명하였고, 정신질환을 조증, 우울증, 광증으로 분류하였다. 히포크라테스는 정신질환이 초자연적 현상이 아닌 하나의 질병이며, 모든 질병이 혈액, 타액, 황담즙, 흑담즙의 불균형 상태로 온다는 ‘4체액설’을 주장하고, 정신질환이 체액의 불균형에 의해 주로 발생된다고 제안하였다. 치료로는 목욕, 식이요법, 약초 등을 이용하여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라고 하였다. 대부분 그리스 철학자들은 정신질환을 도덕적 문제로 인식하였고, 이러한 것은 그리스 비극작가들의 작품에서 볼 수 있다. 중세 서양은 정신질환자의 수난시대이자 미신의 시대였다. 이 시기는 철학과 이성보다는 종교적 믿음이 더 많은 영향이 미쳤다. 정신질환자는 마귀나 귀신에 사로잡힌 상태이며 영혼의 병, 죄에 대한 신의 징벌로 믿었다. 악령 때문에 정신질환이 걸렸다고 믿었기 때문에 치료 방법은 들어온 악령을 몰아내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현문사 제6판 정신건강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