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장자(범우문고 17)
- 최초 등록일
- 2023.09.12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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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자』의 개요와 구성
2. 『장자』 중 ‘인간세’에 집중하게 된 이유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장자』의 개요와 구성
책 『장자』는 장자의 이름으로부터 유래한 책을 뜻한다. 기원후 4세기 노장 사상의 전성기 떄에 북송의 곽상(郭象) 기원후 312년 사망
이 여러 개의 사본들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 바로 『장자』라는 책이다. 곽상은 『장자』를 총 33편으로 하였고, 이를 <내편> 총 7편, <외편> 총 15편, <잡편> 총 11편으로 구성했다. 『한서(漢書)』의 『예문지(藝文志)』에 기록된 『장자』의 구성과 곽상이 편집한 『장자』에서는 전부 <내편>이 총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단순하게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경전석문(經典釋文)』에 의하면 최선(崔譔)의 판본 또한 <내편>이 모두 7편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곽상이 『장자』를 편집하였다고 해도 <내편> 그 자체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음을 추론할 수 있는 것이다. 내편 각 편의 제목들은 전부 해당 편의 핵심적인 사상을 세 글자로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장자, 장자(범우문고 17), 범우사, 2013.
이택용, 『장자』 「인간세」에 대한 새로운 해석, 동양철학연구회, 2012.
김채은 기자, [단독]“훈계하지마” ..담임교사 뺨 때린 군위 초등학생, 더팩트,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