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판타지와 미국문화, 희생양 구조와 동아시아 문화 중 주제 택 1하여 비평문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3.09.01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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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 속 문화 읽기
주제: 히어로 판타지와 미국문화, 희생양 구조와 동아시아 문화 중 주제 택 1하여 비평문 작성
목차
1. 신화적 영웅으로서의 아이언맨
1) 토니 스타크의 천부적 혈통
2) 토니 스타크와 적의 “괴물성”
2. 고전성과 모더니티를 동시에 탈피하는 아이언맨
1) 이중 자아가 없는 아이언맨
2)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차이
본문내용
1) 토니 스타크의 천부적 혈통
일면에서는 아이언맨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히어로 판타지의 영웅적 성격을 갖고 있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이 되기 전부터 이미 “고귀한 신분” 또는 돋보이는 배경을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이는 외계에서 떨어진 인물로서 자신의 출신지를 모르다가 이후 자신의 본명인 “칼엘”과 출신지인 “크립톤” 행성을 모두 깨닫게 되면서 영웅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 수퍼맨과 그리 다르지 않다.
즉 토니 스타크는 세계 대전, 베트남 전쟁 등을 치르는 과정에서 미국의 성장을 함께 한 방산 기업의 후계자로서, 본인 스스로도 천부적인 과학적 재능을 갖고 있고 그러한 재능을 활용하여 스타크 기업을 방대한 규모로 확장해 나간다. 즉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재능이자 자산으로 여겨지는 부유함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부유함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천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 신화의 반신(Demi-god)인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등의 영웅성을 계승한 인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2) 토니 스타크와 적의 “괴물성”
아버지이자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가 그 이전 시기의 제왕으로서 세계를 위협하는 크로노스 및 티탄들과 싸웠듯, 그 아들인 헤라클레스는 네메이아의 사자, 레르나의 히드라 등 이전까지는 정복할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던 괴물들과 싸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