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 속 사회복지 문제(예 치매, 장애, 입양, 학대, 비행 등)를
- 최초 등록일
- 2023.08.25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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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개론
주제: 사회복지 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 속 사회복지 문제(예 : 치매, 장애, 입양, 학대, 비행 등)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정규직 현황 및 문제점
2. 영화 <카트>에 등장한 비정규직의 현실
3.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가사도우미도 이제는 ‘4대 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하지만 그와 같은 소식을 접하면서 바로 든 생각은 ‘그들 중 몇 명이나 4대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었다.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의 개편에는 늘 이면이 있음을 그 동안 보아왔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의심이 든 것이다. 영화 ‘카트’는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 그리고 비정규직의 설움을 잘 그리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에 나는 최근 접한 가사도우미 4대 보험 혜택 기사를 떠올리며 해당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카트’라는 영화는 사회적 약자가 고용법 및 노동법의 변방에서 어떻게 노동을 하며, 어떤 대우를 당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영화에 등장하는 여성 노동자들의 파업은 과거 ‘이랜드 홈에버’의 투쟁을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지난 2007년 7월 1일, 우리나라는 비정규직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있었다. 당시 이랜드는 계열사인 뉴코아 및 홈에버에서 계약기간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비정규직 약 700여 명을 무더기로 해고했다. 그리고 나서 일방적으로 외주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2년을 초과하여 근무한 비정규직의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라는 새로운 법률의 적용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였는데, 당시 해고된 직원들 중 다수는 매장 계산대나 식품코너 등에서 일하던 기혼여성들이었다
참고 자료
유진성, 비정규직 보호하지 않는 비정규직보호법, 한국경제연구원, 2018.
이율 기자, 비정규직 748만명·임금근로자의 36%…비중 12년만에 최고(종합), 연합뉴스, 2019.10.29.
손영하 기자, 올해 비정규직 87만명 급증… ‘비정규직 비중 36%’로 12년만 최대, 한국일보, 2019.10.29.
안광호 기자, “이젠 국회 정규직…용역회사 횡포 벗어나 기뻐” 김영숙 국회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경향신문, 2017.1.8.
윤중현 기자, [新 기업문화]㉟ 바디프랜드 "직원부터 여유있고 건강하게", 이뉴스투데이, 2017.2.21
안종호 기자 [단독] 법적 지원 받는 가사도우미 0.5%도 안된다, 대한경제, 20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