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자료] 안은문장과 이어진 문장
- 최초 등록일
- 2023.08.20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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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의 홑문장이 절(節)의 형식(명사절, 관형절, 부사절, 서술절, 인용절)으로 바뀌어, 다른 문장 속의 한 성분이 된 겹문장 형태를 말합니다.
1. 명사절을 안은 문장
명사형 어미인 ‘-(으)ㅁ'이나 ’-기', ‘것’ 등과 결합하여 명사절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 인호가 축구에 소질이 있음(명사절)이 학교에 알려졌다.
철수가 축구에 소질이 있는 것(명사절)이 밝혀졌다.
2. 관형절을 안은 문장
종결형이 나타날 자리에 종결형 대신 관형사형 어미인 '-ㄹ, -ㄴ, -은/는/을/던'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예> 나는 내가 그에게 책을 빌려준(관형절) 기억이 없다.
네가 깜짝 놀랄 일이 생겼다.
3. 부사절을 안은 문장
⑴ 접미사 '-이'와 결합하여 부사절이 됨.
예> 그들은 우리가 입은 것과 똑같이(부사절) 입고 있다.
산 그림자가 소리도 없이(부사절) 다가온다.
⑵ 연결어미 '-듯이, -게, -도록'에 의하여 이루어진 문장은, 부사적 의미를 띠더라도, 연결기능을 중시하여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으로 취급한다.
예> 눈물이 비 오듯이(부사절) 흐른다.
4. 서술절을 안은 문장
⑴ 서술절에는 일정한 문법 표지가 없으며, 문장 속에서 서술어의 역할을 함.
⑵ 서술절을 안은 문장은, 한 문장에 주어가 두 개 있는 문장으로 보이므로, 전체 주어는 주격조사 ‘이/가’ 보다 보조사 '은/는'을 많이 취함.
예> 할아버지께서는 인정이(서술절) 많으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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