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A+ 의사소통사례분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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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상자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간호사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분석 및 이론적 근거
간호사의 치료적 의사소통 대안
① 외박 나가면 일단 집에 가서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고 싶어요.
② 먹고 싶었던 음식이요?
<재진술>
환자가 한 말에서 간호사가 주된 중심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여 말해주는 것으로 대상자가 한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기법이다.
무조건적으로 환자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기보다는 이해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부드럽고 수용적인 어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① 닭칼국수요.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 것은 진짜 불행한 것 같아요. 피우고 싶었던 담배도 피울거에요.
② 보호병동 생활을 하실 때는 규제받아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감정반영> <공감>
현재 환자는 병원에 입원 중으로 평소에 피우던 담배도 피우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한 환자의 심정을 간호사가 ‘답답한’ 심정일 것이라는 좀 더 새롭고 간략한 언어로 대상자가 암시한 것을 말로 표현하고 있다. 그로 인해, 환자가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준다. 또한, 대상자가 직접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간호사가 대상자의 말 속에서 병원의 규제로 있었을 답답한 심정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공감을 하고 있다.
① 집에서도 담배는 못피우긴 해요. 엄마 잔소리 때문에. 여기 들어오면서 엄마가 의사선생님한테 방해되는 물질을 다 차단하고 싶다고 했어요.
② 아, 어머님의 권유로 핸드폰 사용도 못하게 되셨다는 거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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