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발달이론
- 최초 등록일
- 2023.08.05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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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rikson은 20대부터 Sigismund Schlomo Freud의 딸인 Anna Freud와 교류하며 정신분석 이론을 연구하며 이론적 기초를 닦았다. Erikson은 Freud의 심층심리학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인간의 발달이 ‘청소년기’까지 이루어진다는 Freud의 5단계이론을 계승하면서도 넓은 개념에서 인간을 이해하고 연구했다. 인간은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생득적 경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내재적 욕구가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그 성격이 달라져간다. Erikson은 발달의 초기에서부터 영아는 일방적으로 쾌락원리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거나 억압하는 사회적 요인들과 내재적 욕구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자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박아청, 「에릭슨의 인간형성론의 발달이론적 구조에 관한 일고찰」, 『한국사회과학연구』 Vol.26 No.2,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THE RESEARCH INSTITUTE FOR SOCIAL SCIENCE), 2007. 143-163(21쪽).
김창수, 「노년기 죽음불안에 대한 Erik H. Erikson의 생애주기이론: 제8단계 ‘자아통합 대 절망’의 관점 연구」, 『생명과 말씀(N/A)』 Vol.18 No.-, 2017, 139-185(47쪽).
고일선, 『기초간호학개요』, 은하출판사,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