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후 청소년은 유해환경으로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최초 등록일
- 2023.07.3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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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에게 유해한 장소 혹은 가상공간 환경과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안에 대한 나의 생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로 감정 기복, 혼란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정서적, 심리적 고통을 겪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가정, 학교에서의 부적응과 가정 폭력, 학대, 방임, 학교 폭력, 왕따 등은 감내하고 견디기 어려운 상황으로 적용한다. 이에 청소년들은 가출을 자신을 억압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환경과 상황으로부터 회피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 가출을 시도하게 된다.
일시적인 가출의 경우 가정, 학교로 복귀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경우는 그나마 나은 경우라고 할 수 있지만 일상에 복귀하지 못하고 중·장기적인 가출, 상습, 반복적인 가출로 이어지는 경우는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가출 청소년들은 가출 생활에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가출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집단인 가출 팸, 또래 포주, 스마트폰의 채팅방, SNS 등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고 이러한 환경의 위험성을 모른 채 절도, 사기, 폭력, 성범죄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청소년의 가출은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청소년의 심신을 황폐화하고 정상적인 삶으로의 복귀를 어렵게 만들어 사회 불안을 유발한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사망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등 극단적인 방향으로 빠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참고 자료
유한결,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법제 검토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논문, 2017.
윤양숙, 청소년의 가출경험에 대한 사례연구: 쉼터 보호 중인 가출청소년 중심으로, 한북대학교 지식복지대학원 석사 논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