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시 해석] 영미시 모음

소개글

주요 영미시 원본과 해석 그리고 작품 해설입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입니다.

목차

Kubla Khan - coleridge
Ode to the West wind (Shelly)
The Windhover - Hopkins
Leda and Swan - yeats
Sailing to Byzantium - yeats
When All My Five And Country Senses See - Dylan Thomas
THE HORSES- ted Hughes
An Otter - Ted Hughes
Digging - Seamus Heaney

본문내용

Kubla Khan - coleridge

상도에 쿠빌라이 한은
장려한 환락궁을 지으라 명했다:
그곳엔 성하 알프가


인간이 측량할 길 없이 동굴들을 지나
태양이 비치지 않는 바다로 흘러갔다.
5마일 두 배나 되는 비옥한 땅이
성벽과 탑의 허리띠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리고 거기엔 구불구불한 시냇물들로 반짝이는 정원들이 있었고,
많은 향나무들이 꽃피었다;
그리고 산들만치나 오래 묵은 삼림이 있어
양지바른 녹지를 에워쌌었다

그러나 오! 삼나무 삼림을 가로질러
푸르른 산 아래로 기운 저 깊은 낭만적 균열이여!
황량한 곳! 마치 언제나 이우는 달 아래
악마 연인이 그리워 울부짖는 여인이 나타날 것만 같은
성스럽고 요술에 걸린 듯한!
그리고 끊임없는 격동으로 들끓는 이 갈라진 틈으로 부터,
마치 이 대지가 가쁜 숨을 쉬듯
큰 분수가 시시각각 뿜어져 나왔다 :
그 분수의 단속하는 파열 속에
거대한 암석 파편들이 튀었다, 튕기는 우박처럼,
혹은 타작자의 도리깨에 맞은 겨에 싸인 곡식알처럼:
그리고 이 춤추는 바위들 속에 동시에 끊임없이
그것은 순간마다 성하를 던져 올렸다.
미로의 운동으로 구불구불한 5마일을
숲과 골짜기를 지나 성하는 흘렀다,
이윽고 인간이 측량할 길 없는 동굴들에 다다라
소란히 생명 없는 대양에 가라 앉았다:
그리고 이 소음 속에서 쿠빌라이 한은 멀리서 들었다
전쟁을 예언하는 조상들의 목소리들을.
환락궁 돔의 그림자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