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나의 종교관
- 최초 등록일
- 2004.06.1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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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개론 시간에 쓴 레포트입니다
나의 종교관에 대한 글입니다
2페이지 좀 안되지만 제가 쓴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다. 나는 어떤 한 종교를 믿고 거기에 매진하는 종교관을 가지고 있진 않다. 나의 종교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종교란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종교는 인간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종교의 사회적 책임이며 종교에 요구되는 조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종교를 가짐으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작으나마 마음의 안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병원에 입원해서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일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힘이 되었지만 수술을 받아야 하는 불안감과 공포는 지울 수 없었다. 그때 아는 분이랑 같이 오신 목사님께서 힘내라고 기도를 해주시고 가셨는데,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을 기도가 어려울 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었다. 비록 종교에 많은 관심이 없더라도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종교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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