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구조의 이해 & DNA 추출
- 최초 등록일
- 2023.07.20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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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실험원리
본문내용
02. 실험 목적
생물체의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DNA는 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로 이루어진 고분자 중합체이다.
DNA 단일가닥 또는 이중가닥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으나, 세포를 가진 생물의 DNA는 모두 이중가닥 형태를 가진다.
플라스미드(plasmid)라는 염색체 이외의 자가복제 DNA의 분리를 통하여 DNA의 추출 및 정제 방법의 원리를 배우고, DNA의 이화학적 특성을 이해한다.
03. 실험 원리
- DNA 염기의 구조 (출처: 남석현 외, 일반생물학실험, 범문에듀케이션, 2012, p.111)
세포의 유전정보를 보유하는 DNA 분자는 두 개의 대단히 긴 중합체가 상호간의 수소결합에 의하여 결합되어 있는 코일구조를 이루기 때문에 이중나선이라고 불린다.
이들 두 중합체는 뉴클레오티드라는 소단위체 간에 공유결합이 생겨서 이루어진 긴 사슬 모양의 분자이다. 이를 구성하는 각 뉴클레오티드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산기, 5탄당, 그리고 질소염기가 있는데 아데닌, 구아닌, 티민, 시토신이 그것이다. 이중가닥 DNA를 대상으로 염기분석을 행하면 아데닌과 티민, 구아닌과 시토신의 mole 비율이 동일하게 나타난다.
위의 내용을 처음 발견한 학자가 샤가프로서, 이것을 샤가프의 법칙이라고 한다.
샤가프는 [A] = [T], [G] = [C] 가 되는 이유를 밝히지 못하였다. 왓슨과 크릭이 DNA 이중나선의 구조를 밝힘으로써 샤가프의 법칙도 자연스럽게 이해될 수 있었다. 왓슨-클릭의 모형에 의하면 아데닌(A)과 티민(T)은 두개의 수소결합으로, 구아닌(G)과 시토신(C)은 세개의 수소결합으로 상호 결합하여 이중나선구조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
원핵생물의 염색체 DNA 이외의 자가복제능력을 가지는 DNA환상 분자로서 1950년대부터 세균을 이용한 유전학 실험에서부터 그 존재가 추론되었지만 실체가 발견된 것은 1970년대 후반이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A6%B4_%ED%99%A9%EC%82%B0_%EB%82%98%ED%8A%B8%EB%A5%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