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영웅사관 요론 -고전과 초기 기독교 서술시대를 중심으로-

소개글

다른 리포트를 여러개 읽고 편집한 것이 아닌, 직접 읽고 요약,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실은 리포트 입니다. 참고문헌 또한 교수님들께 흠잡힐 만한 책들이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조금만 더 살을 붙인다면 걱정하지는 않을 성적을 얻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영웅사관의 대략적 정의
(2)고전시대
(3)초기 기독교 서술시대

3. 결 론

본문내용

Ⅰ. 序 論.

역사속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역할의 비중은 아직도 학자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위 문제를 어떠한 각도로 해석하는 가에 따라 역사의 주체가 인간인가 아니면 사회적 힘에 의해 역사가 움직이는 것인가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역사를 발전시키는 주요 원동력이 소수의 뛰어난 개인들의 의지나 활동인가, 아니면 개인들이 모여 제작한 정치․경제․법률․사상․관습․규범과 같은 사회적 제도로 인해 역사가 움직이는 것인가 하는 문제이며 이는 곧 달걀이 먼저인가, 아니면 닭이 먼저인가를 따지는 것과 같은 복잡한 가치 판단의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역사발전의 주체는 무엇인가에 따라 역사를 바라보는 사관은 영웅사관, 민중사관등으로 나뉘어 지는 바, 본고에서는 이러한 사관들 중 영웅사관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고전시대와 기독교 서술 시대의 영웅사관은 어떠한 특징들을 지녔는지 함께 고찰해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임희완저,『역사학의 이해』,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4
손영호저, 『역사의 이해』, 학지사, 1999.
H.E.반스저, 허승일․안희돈역, 『서양사학사』, 한울아카데미, 1994
시오노 나나미 저, 김석희 역, 『로마인 이야기5』, 한길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서양고대사 연구실, 『서양 고전 고대 역사가와 역사서술론 上』, 법문사,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