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아락사] 안락사 논쟁
- 최초 등록일
- 2004.05.0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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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가 논쟁이 될 수있는 여지를 설명하고 안락사 찬성의 의견을 덧붙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죽음, 고통, 싸움, 죄라는 네 가지 한계 상황에 직면해서 늘 인간의 한계를 자각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 특히 죽음은 인간에게 끊임 없는 두려움과 불안을 안겨 준다. 그래서 인간은 늘 편안하고 행복하게 죽기를 갈망한다. 우리는 그런 죽음을 안락사라고 한다.
어느 날 방송에서 [연예인 이미경씨가 지난해 11월 폐암으로 시한부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으며 그런 탤런트 이미경씨가 지난 4월 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라는 소식 이후에 추모의 방법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그녀와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이어졌다. 그 중 한 프로에서 보았던 그녀의 모습에서부터 ' 안락사' 라는 주제를 시작하고자 한다.
그녀가 시한부 진단 이후 여러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 안락사라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는 그리고 그 필요성은 전에는 알지 못했다. 아니, 그 안락사라는 제도는 비 합법적이고 비 윤리적으로 생각되었을 정도였다. 그러나 내가 지금 이렇게 아프고 지친 지금, 내가 그 안락사를 자청하여 하고 싶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안락사가 인정되는 나라도 알아보고 그런 나라에 살면서 지금의 고통을 줄일 수만 있다면 안락사를 하고 싶다"
라는 말을 하였다.
참고 자료
생명의료 윤리학
안락사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