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_심각한 저출산 현상의 이유와 파생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5.13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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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슈분석_심각한 저출산 현상의 이유와 파생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은
3. 심각한 저출산이 가져올 미래 문제는
4. 저출산 현상에 대한 해법은
본문내용
저출산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으로 저출산이란 현재의 인구 유지가 불가능한 합계출산율 2.1명 미만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민을 통한 부분적인 벌충으로도 인구 유지가 불가능한 수준 미만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다만 실제 사회에서는 저출산에 대한 주관적 인식, 즉 어느 정도 낳으면 적게 낳는가에 대한 인식이 달라 산아제한정책을 편 시기나 출산장려를 한 시기의 합계출산율이 나라마다 다르다.
여성계에서 정치, 이념적 이유로 저출산이라는 용어 대신 저출생이라는 용어를 고집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저출산과 저출생은 학술적으로 다른 개념이며, 서로 다른 지표를 기반으로 한다.
저출산 지표로 사용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은 가임 여성(15~49세)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며, 저출생 지표로 사용하는 출생률 (birth rate)은 연간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저출산 현상은 이스라엘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진국이라고 불릴만한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선진국 치고는 출산율이 높던 미국,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도 2010년대 후반 들어 출산율 2.1이 붕괴한 지 오래고 그마저도 라틴아메리카,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문화권의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여 유지하고 있는 현실이다.
다시 말해 선진국으로 진입한 국가들의 태반이 겪고 있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22년 합계출산율은
0.8명대마저 무너진 상태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2년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0.81명)보다 하락하며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22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한국은 10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합계출산율 꼴찌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