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정신간호학 영화 베테랑 반사회적 성격장애 케이스 스터디 / 주인공 증상 및 간호과정 완벽!

소개글

정신간호학 영화 베테랑 반사회적 성격장애
주인공 증상 분석 및 간호과정까지 교수님께 깔끔하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학창시절 생각나서 싸게 팔아요~

목차

1. 영화 감상 소감
2. 영화 주인공의 반사회성 성격장애 관련 증상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태오의 반사회성 성격장애 증상은 대부분이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며 자책감과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행동들이 대부분이었다. 타인의 권리와 감정을 무시하고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증상을 포함하며 사회적 기준이나 관습, 규칙을 준수하지 못하고 고강도의 자극을 추구하며 충동적이며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증상들까지 시간순서대로 나열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영화 주인공인 조태오는 팔씨름 경기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패배하는 상황이 벌어지려고 하자 이기고 있던 사람의 목에 담뱃불을 지져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반사회성 성격장애 증상 중에 자신의 요구가 좌절되었을 때 충동적이고 억제되지 않는 행위를 하는 행동양식과 타인의 권리와 감정을 무시하는 행동양식을 보여준다.
두 번째, 조태오는 서도철과 함께한 파티에서 서도철의 “재벌은 좀 다르게 놀 줄 알았는데”라는 말에 흥분하여 여자의 속옷에 얼음을 넣고 다른 여자에게는 음식을 던지는 등의 행위를 보인다. 이 장면에서도 타인의 권리와 감정을 무시하고 저지르는 행동양식을 보여준다.
세 번째, 조태오는 임금체불 문제로 자신의 사무실로 올라온 배기사에게 “겨우 420만원 때문에 여길 찾아와? 어이가 없네~”라는 말을 했으며 배기사와 하청업체 소장과 스파링을 붙인 후에 배기사의 아들에게 아버지가 맞는 모습을 억지로 보도록 고개까지 고정시킨다. 이 장면을 통해서도 겨우 420만원이라는 말과 비웃는 행위, 아이가 받을 충격과 아버지가 가질 수치심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스파링을 붙이는 행위를 통해 그들의 권리와 감정을 무시하는 행동양식을 보여줬다.
네 번째, 조태오가 로드FC 선수와 스파링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선수에게 실력이 안되자 열등감이 들게 된 조태오는 선수를 방심시킨 다음 다리를 골절시켜버린다. 이 장면을 통해서 자신의 행위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즉각적인 욕구를 못참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성향을 잘 표현한 장면이다.

참고 자료

김선아 외(2020). 정신간호 총론. 수문사.
차영남 외(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제3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