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석차 1등]성인간호학 소화기계 대상자 교과서 사례에 대한 간호과정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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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2. 간호과정

본문내용

45세 김 씨는 경찰서에서 경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수년간 오목가슴 통증과 복부 불편감을 앓아왔지만 온통 격무에 시달리며 살다가 병원을 찾지 못했다. 지난해 그는 허약감, 어지럼증 및 숨가쁨 등을 느낀 후에 빈혈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결국 십이지장 궤양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PPIs와 ferrous sulfate를 3개월 간 복용했으며, 약물 복용을 마치면서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어요’라고 하였다. 오늘 그는 심한 상부 위장관 출혈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초기 사정에서 김 씨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매우 불안해했지만 의식은 명료하고 지남력이 있었다. 피부는 창백하고 차가웠으며 입술은 건조하였다(BP 136/78 mmHg, P 98회/min). 복부는 중등도의 지속적인 통증과 함께 팽만하고 예민하였으며 활발한 장음이 청진되었다. 비위관으로 200mL의 선홍색 혈액이 채집되었다. 입원 시 헤모글로빈 8.2g/dL, 헤마토크리트 23%, BUN 44mg/dL, Cr 2.9mg/dL, SpO2 88%가 측정되었다. 최근 한 달 동안 체중의 약 5% 정도(4kg) 감소가 있었다. 김 씨는 내시경 검사 처방을 받고 Laser photocoagulation으로 지혈하였다. 병동으로 돌아온 후에 packed RBC 2 pints와 수액을 주입하였다. 재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5일간의 고용량 구강 omeprazole(40mg bid)을 처방받았고, 내시경 검사 후 24시간 맑은 유동식을 섭취하였다. 내시경 결과 조직검사에서 H. pylori 감염이 확인되었다. 김 씨는 이러한 증상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방법을 간호사에게 질문하였다.

간호사정
주관적
“어떻게 해야 다시 이런 증상을 안 겪을 수 있죠?”
“일상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객관적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매우 불안해하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임.
의식은 명료하나 계속 한숨을 쉬는 모습임.
십이지장 궤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