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A+ 치료적 의사소통 면담 기록지/3가지 주제/11가지 기술 사용
- 최초 등록일
- 2023.03.1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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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어적 의사소통
상담자
“오~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분이 좋아 보이시네요?”
“아~”
“어떤 음식인데요?”
“저도 두부김치 좋아해요. 또 어떤 거 하고싶으세요?”
“저번에도 나가면 염색할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미용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맞아요. 잘 아시네요. 꾸미는 거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기분 낸다고 화장하고, 치마 입는 거 보면 멋쟁이에요. 파마 해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네일아트는 안 해보셨군요. 저도 네일아트 해보고싶었는데, 못해봤어요. 나가면 할 일이 많겠어요. 근데 23일에 퇴원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어떻게 알게 되신 건가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퇴원하라고 해야 퇴원할 수 있을 텐데요.”
“알겠습니다. 이따 봬요!”
내담자
“아~ 저 23일에 나가거든요. 그래서 할 거 정하고 있었어요. 우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싶어요. 전에 밖에서 갔던 음식점들.”
“두부김치요.”
“나가면 땅콩파마 할 거에요.”
“아~ 네, 저는 꾸미는 거 원래 좋아해요. 중학교 때부터 화장하고 다녔어요.
여기 선생님은 쌩얼이고, 여기 선생님은 화장했고, 여기 선생님은 눈썹만 그렸네요. 맞지요?”
“저 네일아트 받아본 적 없어요. 제 동생은 네일아트 잘해요. 혼자서 잘 칠하고 다니더라고요. 근데 저는 안 해줘요.”
“아 원래 여기 한 달 반 잡고 들어온 거 거든요. 엄마가 한 달 반 들어가 있어 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4월 7일에 들어왔으니까. 지금 5월 말이면 한 달 반 맞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23일 쯤에 나갈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나가고 싶다고, 말했고, 의사 선생님이 생각해보겠다고 했어요. 아마 나갈 거 같아요. 전 노래 들으러 가볼게요.”
비언어적 의사소통
상담자: 눈 맞춤, 웃음
내담자: 들뜬 표정과 고양된 말투, 대화에 적극적으로 임함
상담자: 눈 맞춤, 웃음
참고 자료
김선아 외(2020), 정신간호총론, 제8판, 파주: 수문사.
안효자 외(2020),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제3판 2쇄, 파주: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