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골절 케이스, 골절 케이스, fracture case (간호진단 3개, 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3.03.09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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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당시 A+ 받은 비구골절 case 입니다. 골절 케이스 찾으시는 분들한테도 도움 되실 거예요.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2개(급성통증, 고체온) 작성했습니다. 진단별로 내린 근거와 간호계획 이론적 근거를 아주 자세하게 적어놨어요. 계획은 진단적/치료적/교육적으로 세세하게 나눠놨고요.
검사소견이나 간호사정도 자세하게 해놔서 많은 도움 되실 겁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비구골절의 정의 및 원인
(2) 비구골절의 병태생리
(3) 비구골절의 손상기전
(4) 비구골절의 증상
(5) 비구골절의 진단검사
(6) 비구골절의 치료
(7) 비구골절의 간호
(8) 비구골절의 예방법
Ⅱ. 간호력
(1) 입원과 관련된 정보
(2) 일반적인 건강관리 양상
Ⅲ. 신체검진
Ⅳ. 검사소견
(1) 임상병리 검사 소견
(2) 방사선 검사 소견
Ⅴ. 의학적 처치
(1) 내과적 처치
(2) 외과적 처치 (수술 및 시술)
Ⅵ. Problem List
Ⅶ.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의 적용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비구골절의 정의 및 원인
비구(acetabulum)란 관골구라고도 하며 관골 바깥면 중앙에 3개의 뼈가 서로 융합하여 오목하게 패인 곳을 말한다. 비구골절은 비교적 흔한 골절은 아니나 대부분이 교통사고와 추락사고 등 심한 외력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골반골 혹은 근위 대퇴골의 골절 및 주위 연부조직과 내부 장기 손상 등 광범위한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2) 비구골절의 병태생리
골절은 뼈의 연속성이 붕괴된 상태이며 움직임과 감각에 영향을 미친다. 골절은 모든 연령에서,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골절유형이나 발생 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골절의 기본적인 병태생리적 기전과 환자중심의 협동적 간호관리는 비슷하다.
골절이 되면 몸은 즉시 손상 부위를 복구하고 신체의 평형을 회복하려는 치유과정이 시작되는데 5단계의 연속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혈종형성 단계 (손상 후 24~72시간 이내)
골절 부위에 출혈과 삼출물이 생긴다. 뼈에는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혈관 파열에 의한 혈종이 뼈를 감싸고 골절로 갈라진 틈을 채운다. 혈종 내 혈액은 24시간 내에 응고되고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하여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가 증식하는 기초 발판으로 작용하고 뼈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24시간 이후 혈종 내에 신생 모세혈관이 섬유아세포와 결합하면서 골절편 말단에 혈액 공급을 증가시킨다.
-세포증식 단계 (육아조직 형성단계, 손상 후 3일~2주)
골절로 인해 형성된 혈종은 육아조직으로 대치된다. 골절로 혈관이 손상되어 혈액 공급이 감소하므로 골절 부위에 괴사가 일어나고 괴사된 뼈는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적혈구와 괴사조직은 대식세포에 의해 제거되고 섬유아세포와 골아세포가 혈종 주변에 몰려든다. 이 세포들이 세 번째 단계에서 섬유성 연골을 형성하여 골이 치유되도록 하는 기초를 마련한다.
-가골형성 단계 (손상 후 3~6주)
골절 부위가 비골성 연합을 이루는 치유과정으로 신생 혈관성 조직이 골절 부위 주변을 둘러싸면서 가골을 형성하는 시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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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애 외,기본간호중재와 술기,수문사(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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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searchDrug/search_detail.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