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사회생활

목차

1. 공짜
2. 깨끗이
3. 껍데기
4. 달아나고
5. 도저히
6. 떡볶이
7. 빌딩
8. 삼가다
9. 새우
10. 설농탕
11. 아귀
12. 약을 달이다.
13. -오
14. 완전히
15. 윗도리
16. 잔디
17. 찢겨진
18. 다양한 웰빙
19. 비만

본문내용

1. 공짜
된소리 법칙의 오류이다.
◆국어사전 검색결과◆
공짜 : 힘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 거저 얻은 물건.
꽁짜 : [명사] ‘공짜’의 잘못
예) 짜장면 -> 자장면

2. 깨끗이
‘-하다’를 붙였을 때 말이 되면 ‘이’가 아닌 ‘히’를 붙여야 한다. 그러나 깨끗이는 발음상 ‘이’를 사용하나 ‘히’를 사용하나 차이가 없으므로 발음상에 경제적인 ‘깨끗이’를 사용한느 것이다. 깨끗 히 로 표기 할 경우 ‘끗’의 ㅅ과 ㅎ이 발음상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깨끗 히와 깨끗이 모두 [깨끄시]로 발음되므로 발음상에 경제적인 ‘깨끗이’로 표기한다.
◆‘-하다’를 붙였을 때 말이 되면 ‘이’가 아닌 ‘히’를 붙여야 한다.
예) 조용하다 : 조용히 , 나란하다 : 나란히
3. 껍데기
◆‘껍데기‘가 옳은 표기이다.
-[명사]
1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각(殼).
달걀 껍데기를 깨뜨리다
나는 굴 껍데기가 닥지닥지 달라붙은 바위를 짚고 내렸다.≪심훈, 칠월의 바다≫
2 알맹이를 빼내고 겉에 남은 물건.
이불의 껍데기를 갈다
베개 껍데기를 벗겼다.
속에 든 과자는 다 먹고 껍데기만 남았다.
3 화투에서, 끗수가 없는 패짝. ≒껍질 ·피 .

4. 달아나게 되고 → 달아나고
◆‘~하게 되다’는 영어의 come to R의 해석법이다.
영어 투의 해석이 쓰인 것으로 할 수 있다. 달아나게 되고를 달아나고 라고 고쳐야합니다.

5. 도저히
◆‘도저희’는 맞춤법상 맞지 않으므로 ‘도저히’로 교정하여야 한다.
-[부사]｛부정하는 말과 함께 쓰여｝ 아무리 하여도.
예) 도저히 용서하지 못한다.
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6. 떡볶이
◆[명사]가래떡을 토막 내어 쇠고기와 여러 가지 채소를 넣고 양념을 하여 볶은 음식.
-된소리 법칙의 오류, 발음 나는 대로 하자면 떡뽀끼이지만 ‘떡볶이’는 고유명사로 음식이름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떡뽂기’로 된소리를 두 번씩이나 표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