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에 대해 작성하고, 공감의 예시도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감의 개념
2.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
1) 옹호
2) 주목(noticing)하기
3) 느끼는 것(feeling)
4) 반응하는 것(responding)
3. 공감의 예시
1) 옹호
2) 주목(noticing)하기
3) 느끼는 것(feeling)
4) 반응하는 것(responding)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문제나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 및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모색하여 문제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등의 일을 하는 전문직업인이다.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클라이언트와 직접대면하기도 하지만 조직 또는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사회복지사가 이러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지식, 기술, 가치들을 업무현장에서 동의된 기준에 맞추어 실천해야 하는데 이를 사회복지사의 실천역량이라고 한다. 즉, 사회복지사들이 실천역량을 갖춘다는 것은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사회복지의 가치, 지식 및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실천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사회복지사의 실천역량 중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상황을 대하며 개입해야 하는 사회복지사의 역량 및 자질로도 강조되는 공감역량이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에 대해 작성하고, 공감의 예시도 작성해 보겠다.

Ⅱ. 본론
1. 공감의 개념
공감 개념 자체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영어의 ‘empathy'라는 용어의 기원은Aristotle이 Rhetoric에서 처음 사용한 'empatheia'에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F.T.Visher(1864)와 그의 아들인 F.R.Visher(1873)는 미학 분야에서‘empatheia'를 독일어 'Einfuhlung'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주로 미학과 해석학 분야에서 주요 개념으로 사용 되었다. Lipps(1903)는 미적 체험과 관련하여 예술 대상에 대한 투사 및 동일시 과정을 설명하는데 ‘Einfuhlung’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에 따르면, 대상에 대한 미학적 이해는 아름다움의 원형인 인간의 신체에 내재하는 생명력(vitality)의 표현적 속성을 외적 대상에게로 투사하고, 그 대상 속에서 이러한 속성들을 인지하고 동일시함으로써 완성된다.

참고 자료

권행운, 2019, “사회복지사의 특성과 공감유형”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김용석・송진희, 2018, “대인관계・사회적 공감 척도의 개발”, 『한국사회복지행정학』.
민은경, 2008, “타인의 고통과 공감의 원리”,『철학사상』.
김소희・김미옥, 2018,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공감능력이 이용자 옹호에 미치는 영향: 소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사회복지행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