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 수족구병 -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1개 (영양불균형, 수면 양상장애, 급성통증)
- 최초 등록일
- 2023.02.05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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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아동 수족구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발달 및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2. 사례요약
3. 간호사례연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발달 및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정의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2) 원인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의 집단 발생이 보고되었다. 그 외에도 콕사키 바이러스 A5, A7, A9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3) 증상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입 안의 인두는 발적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수포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된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4) 진단 검사
콕사키 바이러스는 폴리오 바이러스와 에코 바이러스, 엔테로 바이러스와 혈청 반응이 교차되지만 중화반응으로 구분될 수 있다. 미열과 함께 손, 발, 입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검사로 확진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검사는 비용이 비싸고 검사에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바이러스 검사는 드물게 실시되고 있다. 병변이 입에만 생기는 경우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과 감별되어야 한다. 수족구병이 심한 환자의 경우 검사실 진단이 필요하다.
(1) 혈청학적 검사
병의 급성기와 회복기 혈액을 두 번 채취하여 장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4배 이상 증가한 경우 진단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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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애 외 (2019). 최신기본간호학Ⅰ. 수문사.
MEG GULANICK, JUDITH L. MYERS (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