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기상 및 미기후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3.02.0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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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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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존재한다. 그러나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점점 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어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있음을 몸으로도 느낄 수 있다. 폭설이나 폭염, 열대야, 폭우 등 한 해에도 수많은 기상의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그에 따라 인명피해나 경제적 손실이 동반되는 피해를 낳기도 한다.
기상청에서는 “약 100년간 우리나라의 관측지점 6개의 평균기온 상승률은 전 지구 평균기온 상승률보다 높다고 말한다. 그러한 이유 중 20%~30%는 도시화로 추정된다고 언급한다. 사계절이 뚜렷하기에 여름에 수반되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증가한다고 말하며 겨울에도 온난화로 인해 강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기온은 어느 한 곳의 날씨나 기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후요소이다. 또한 기온은 생활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이 된다. 목포시는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하여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높은 기온을 띠고 있다. 연 평균기온은 1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월평균기온의 평균을 나타낸다.
강수량은 교통이나 수자원에서 중요한 기후요소이다. 우리나라의 68개 관측소의 평균을 내었을 때, 1971년부터 2000년까지의 연평균 강수량은 1,310mm이다. 강수량의 대부분은 6월, 7월, 8월, 9월 사이에 50%이상 여름에 집중된다.
습도는 대기 중의 수증기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평균습도를 구하기 위해서는 상대습도를 알아야 하는데, 상대습도는 대기 중의 수증기량을 포화량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낸다. 습도가 높으면 안개나 구름, 강수가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거기에 습도가 더욱 더해지면 비가 많이 내리거나 눈이 많이 오는 형태 등으로 방출이 된다. 습도는 열의 수송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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