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12.2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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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이염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진 여러개 첨부도 하였고 보기좋게 정리하여 올립니다^^
목차
1) 귀의 구조와 기능
2) 원인 및 위험요인
3) 증상
4) 진단검사
① 고막검사
② 고실측정법
③ 청력검사
5) 치료적 관리
① 항생제 치료
② 기타 약물 치료
③ 고막천자 및 고막절개
④ 수술적 치료
6) 예방
① 일반적 예방법
② 내과적 예방법
본문내용
중이염은 영아기와 아동기에 가장 흔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중이염이란 용어는 중이의 삼출과 감염, 폐쇄와 관련이 있다.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A.O.M)은 중이에 삼출이 갑자기 발생한 것으로 다른 질병의 증상에 연관된다. 삼출성 중이염(otitis media with effusion, O.M.E)은 감염 증상이 없이 고막 뒤쪽에 삼출물이 있다. 삼출성 중이염은 대부분 급성 중이염의 경과와 같으며 보통 1~3개월 이내에 회복된다.
1)귀의 구조와 기능
귀는 소리를 듣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귀는 해부학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누는데 귓바퀴에서 고막 직전까지를 “외이(外耳)”,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중이(中耳)” 그리고 소리를 듣게 해주는 달팽이관과 청신경 그리고 평형감각을 돕는 반고리관을 합한 “내이(內耳)”로 구분한다.
소리를 듣는 과정은 먼저 음파가 외이의 첫 관문인 귓바퀴에 도달하면서 시작된다. 귓바퀴에서 모아진 소리는 고막을 울리고, 중이에 위치한 귓속뼈(이소골; 耳小骨)들은 고막의 진동을 증폭시켜 내이에 속하는 달팽이관에 전달한다. 이때 달팽이관은 음파의 진동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키고, 이 신호가 청신경을 거쳐 뇌에 도달하면 소리로 해석되는 것이다. 중이는 고막에서 시작해 달팽이관에 이르는 공간으로, 평소에 공기로 채워져 있다. 고막의 진동이 달팽이관에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중이 내부와 외부는 같은 압력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귀인두관은 중이와 콧속 공간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로서 외부의 공기가 코를 통해 중이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다. 이 통로의 역할은 중이의 압력이 외부와 같아지도록 하는 것이다. 귀인두관은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하품을 하거나 침을 삼킬 때 열리며, 압력 조절의 기능과 함께 중이에서 만들어진 점액이 콧속 공간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