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일어나는 시민권법 개정을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종교 분쟁 측면에서 바라보기
- 최초 등록일
- 2022.12.14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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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적으로 좋은 평가와 확실한 A+를 받은 보고서입니다.
요한 갈퉁과 강인철 이론에 근거해 종교분쟁 사례를 잘 분석하였고,
창조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퀄리티 좋은 보고서라고 자부합니다!
원하는 주제 있으면 요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택의 이유와 목적
2. 보고서 작성 방법과 글의 흐름
Ⅱ 본론
1. 사례 소개
2. 갈퉁의 평화이론을 기반으로 분석
3. 강인철의 종교유형 기반으로 분석
1) 위 사례를 종교분쟁이라 칭할 수 있는 이유
2) 종교분쟁의 유형들에 의해 분석
Ⅲ 결론
1. 저자가 제시하는 평화방안을 중심으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세기를 가리켜 '폭력의 세기'라고 하는데 21세기 또한 예외는 아니다. 많은 경우, 세계의 전쟁이나 폭력 사태 이면에는 종교가 자리 잡고 있음을 보게 된다. 하지만 21세기에는 20세기보다 종교 분쟁에 법과 제도를 활용한 구조적 폭력이 그 경계를 같이 함을 볼 수 있고 직접적인 무력과 힘은 구조적 폭력의 과정에서, 혹은 어떠한 제도와 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압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폭력과 전쟁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는데 이제는 그 폭력의 양상이 직접적인 폭력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니라, 법과 제도를 통해 폭력을 행하는, 더 현대적인 방향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법과 제도를 통해 발생하는 종교분쟁과 폭력의 형태는 이를 통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의 범위가 넓고 또 비가시적인 피해를 야기하므로 그 이면의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곧 인류가 한 시(時)라도 빨리 종교가 기저에 깔린 21세기의 폭력 사태를 파악하고 평화를 모색해야 함을 역설한다.
따라서 현대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종교분쟁 사례를 이야기하고, 종교가 폭력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종교가 제시하는 평화이론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종교 분쟁이 전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법과 제도의 적용 대상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법과 제도를 시행하는 국가와 관련된 기존 종교의 기틀을 다 잡으려는 용도로도 종교 분쟁이 활용될 수 있음을 얘기하고자 한다.
<중 략>
종교는 폭력의 중심에서 하나의 큰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종교는 평화를 궁극적 목표로 설정하기도 한다. 직접적 폭력은 사람들이 많이 인식하지만 구조적 폭력과 문화적 폭력은 많이 간과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폭력의 여러 유형에도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 이후 평화이론을 통해 종교분쟁을 해결하는 좋은 방향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김명희, 『종교 · 폭력 · 평화 : 요한 갈퉁의 평화이론을 중심으로』 , 2009년, 123쪽
요한 갈퉁(오슬로 국제평화연구소), 박성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평화학의 창시자 요한갈퉁이 말한다] 2050인류 : 다양한 미래와 평화』 , 32쪽
https://view.asiae.co.kr/article/*************507105 아시아경제, 최종수정 2019.12.21 17:20
https://www.youtube.com/watch?v=gyIRUowlVxk [클릭! 글로벌 이슈] 힌두와 이슬람, 분쟁의 1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