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품휘정요6권, 화유석, 석잠,석뇌유, 백자와설,오고와, 불회목,붕사,연상.hwp
- 최초 등록일
- 2022.12.07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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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用】光瑩色褐者佳.
광택에 투명한 갈색 붕사가 좋다.
【色】白, 褐.
붕사는 백색, 갈색이다.
【味】苦, 辛.
붕사는 쓴맛, 매운맛이다.
【性】溫, 泄.
붕사는 온성으로 발설한다.
【氣】氣厚味薄, 陽中之陰.
붕사는 기가 두텁고 맛이 엷고 양중의 음이다.
【臭】腥.
붕사는 비린내가 난다.
【主】喉閉.
*喉閉:喉痺, 喉頭部가 막혀서 성음(聲音) 및 호흡(呼吸)이 나오지 않는 것.
붕사는 후두가 막힌듯한 증상을 주치한다.
【製】研細用.
붕사 법제는 곱게 갈아 사용한다.
【治】(療)(《衍義》曰:)蓬砂含化咽津, 治喉中腫痛, 膈上痰熱.
*咽津[yānjīn]1(기공법의 하나로) 입안의 진액을 삼키다. 단침을 삼키다.
2(먹고 싶어) 군침을 삼키다. 군침을 흘리다. 입맛을 다시다. (=咽唾)
치료 본초연의에서 말하길 붕사는 침을 녹여서 삼키니, 후두속 부은 통증, 흉격의 담열을 치료한다.
初覺便用, 不成喉痹, 亦緩取效可也.
처음에 느껴지면 곧 사용하면 후비를 이루지 않고 또한 효과를 늦춤이 가능하다.
金之土 鉛霜 無毒
금속의 흙 연상은 독이 없다.
鉛霜, 主消痰, 止驚悸, 解酒毒, 療胸膈煩悶, 中風痰實, 止渴(《名醫所錄》).
연상은 주로 담을 소멸하고 경계를 멎게 하며 술독을 풀고 흉격의 번민을 치료하고 중풍과 담이 실함을 치료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명의별록
【地】(《圖經》曰)用蜀郡平澤鉛十五兩, 符陵平土水銀一兩, 合煉作片, 置醋甕中密封, 經久成霜, 謂之鉛白霜, 今醫家多用之.
산지 본초도경에서 말하길 촉군 평택의 연납 600g, 부릉의 평토 수은 40g을 써 불태워 조각을 만들어 식초독에 밀봉해 두고 오래되면 서리처럼 되니 이를 연백상이라고 하며 지금 의사가 이를 사용한다.
(《衍義》曰)取塗木瓜, 以失酸味, 蓋金克木之義也.
본초연의에서 말하길 연상을 취해 모과를 칠하면 신맛을 상실하게 하니금이 목을 상극하는 뜻이다.
【用】霜.
연상은 서리같음을 사용한다.
【色】白.
연상은 백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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