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대구 지역 스케치
- 최초 등록일
- 2022.12.0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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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6.13 지방선거 대구 지역 최종후보자들의 정책 공약 비교
2. 대구 지역 여론 분석
3. 중앙 차원의 이슈 분석
4. 당선 시장에 대한 추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 말할 수 있는‘6.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4년의‘6.4 지방선거’이후 4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전국에서 총 4천 16명을 선출하는 대규모 선거이다. 하지만 현재 남북정상회담 등 커다란 이슈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국민의 눈과 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는 주요 정당들과 후보들이 중앙정치 이슈에 골몰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이슈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고 공론화하지 못한 탓도 있을 것이다.
지방선거는 지역주민의 삶과 살림을 상당한 기간 동안 책임질 일꾼을 뽑는 것으로, 그 중요성은 결코 가볍지 않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부도덕하고 무능한 후보자가 당선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역의 후보자들을 꼼꼼하고 세세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대한 대구 지역 최종후보자들의 공약을 비교해 보고, 현재 대구 지역의 여론과 중앙 차원의 이슈를 분석해봄으로써 누가 차기 대구시장으로 당선될 것인지를 추측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6.13 지방선거 대구 지역 최종후보자들의 정책 공약 비교
1)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의 공약
(1) 권영진 후보의 공약
① 대구와 경북을 통합하는 신공항을 건설하고, 동촌에는 신도시를 건설하도록 한다.
② 낙동강의 매국·문산 취수장을 해평취수장으로 옮김으로써 시민의 물복지를 실현한다.
③ 대구를 전기차·자율차 등의 미래형 자동차를 선도하는 도시로 새롭게 구축한다.
④ 글로벌 허브도시를 육성하여 에너지기술을 혁신하고 에너지 자족 환경을 조성한다.
⑤ 대구 도시개발의 큰 흐름인 서대구의 역세권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⑥ 도심의 철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심순환 도시철도 트램을 건설한다.
⑦ 대구 산업선 철도를 건설하여 열악했던 경부선 철도와의 접근성을 높인다.
⑧ 대구형 청년보장제를 실시하여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희망대구를 건설한다.
⑨ 아이 키우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공보육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⑩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다양한 노인사업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limdyoon/221283027304 대구 지역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0527.99099011945 개헌 무산에 대한 기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439812&memberNo=25324157 2018 남북정상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