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문명의 역사 - 안정의 모색 (1870-1914) 1차 세계대전 이전의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목차

1. 독일 : 제국 통합의 모색
2. 프랑스 : 제3공화정과 내부의 갈등
3. 영국 : 온건에서 호전으로
4. 러시아 : 혁명으로 가는 길
5. 그 밖의 지역에서 진행된 안정의 모색
6. 국제적 경쟁 관계 : 제1차 세계대전으로 가는 길

본문내용

계속되는 번영
1870년에서 1914년 사이에 유럽의 주요 열강은 국내 및 국제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주기적인 경제 공황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1900년까지 거의 모든 사회 계급이 전반적으로 번영을 누림

불안정의 원인
그러나 서구 사회가 이뤄낸 전반적 안정이라는 성과를 근본적으로 위태롭게 하는 다양한 요인들도 존재
1. 근대 독일, 이탈리아 같은 민족 국가 건설 과정은 잠재적 갈등을 남김
2. 서양 각국의 정치 체제에서의 충돌
3. 제국 건설을 추진하는 국가들간의 국제적 경쟁

1. 독일 : 제국 통합의 모색
독일 제국의 구조
비스마르크는 프로이센의 주도하에 제국이 통합되기를 열망
당시 독일 제국은 모든 권력이 중앙 정부에 있지 않고 주에 분산되어 있었음
제국을 구성하는 각 주는 자체의 정부를 갖고 공공교육, 도로, 경찰과 기타 지방 관직을 관리
그러나 독립된 자치권에도 불구하고 각 주는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에 종속
독일 제국은 1마리의 사자와 6마리의 여우, 20마리의 생쥐로 이루어져 있다고 표현할 정도
사자라 할 수 있는 프로이센은 황제와 그의 재상을 통해 권한을 행사
프로이센의 황제는 육군과 해군, 대외 정책, 제국 법의 전반적인 제정과 집행에 막대한 권한을 행사

문화 투쟁
제국의 통일을 위해 비스마르크는 로마 카톨릭 교회를 공격(1872년 문화투쟁)
비스마르크는 카톨릭 교도들의 활동 때문에 독일 제국의 권력과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
그는 카톨릭 성직자들이 남부 독일의 주권 운동과 알자스인과 폴란드인들의 저항에 지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분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