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문사 과제 2차
- 최초 등록일
- 2022.10.0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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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문사 과제 2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중세 유럽의 흑사병의 영향에 관한 새로운 연구와 유럽의 환경
2) 기사의 연구에서 알게 된 당시 인간과 환경
3) 최근 코로나 19 사태와 중세 흑사병의 메시지, 인간의 자연 파괴적 행태에 대한 반성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중세 유럽의 흑사병의 영향에 관한 새로운 연구와 유럽의 환경
중세 유럽은 급속한 인구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 개간을 수없이 확장한 시기이다. 그러나 1300년경에 들어서며, 토양의 고갈과 과잉목축으로 대기근이 발생하고 이후 1340~50년대에는 흑사병이 창궐하면서 중세 유럽은 어두운 나날을 보내며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기사는 중세 유럽에 창궐했던 흑사병의 영향이 그 당시 퇴적물 분석을 통해, 역사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유럽 인구의 절반 이상을 사망하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지 않았다는 연구를 전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이면을 바라보게 한다. 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감염병이 인간에게 환경적으로 남기는 메시지를 들여보고자 한다.
2) 기사의 연구에서 알게 된 당시 인간과 환경
기사를 장식하고 있는 독일의 막스 플랑크 인류사과학연구소 연구진은 꽃가루 퇴적물을 통해 1300년대의 인구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참고 자료
김병용, 「중세 말엽 유럽의 흑사병과 사회적 변화」, 『대구사학』 제88권, 대구사학회, 2007.
유지한, 「‘흑사병’ 정말 치명적이었을까, 꽃가루 분석해보니 반전 결과」, 조선일보, 2022.02.12., 접속 일자: 2022년 5월 15일.
NASA, 「Airborne Nitrogen Dioxide Plummets Over China」, 『Earth Observatory』, https://earthobservatory.nasa.gov/images/146362/airborne-nitrogen-dioxide-plummets-over-china, 접속 일자: 2022년 5월 16일.
Izdebski, A., Guzowski, P., Poniat, R. et al. Palaeoecological data indicates land-use changes across Europe linked to spatial heterogeneity in mortality during the Black Death pandemic. Nat Ecol Evol 6, 297–306 (2022). https://doi-org-ssl.oca.korea.ac.kr/10.1038/s41559-021-01652-4, 접속 일자: 2022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