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수정란의 관찰
- 최초 등록일
- 2022.09.21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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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생물학실험]수정란의 관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사항
본문내용
난할이 일어나는 동안 세포는 크기의 성장이 없이 세포분열만 일어나므로 세포들의 크기는 난할이 진행될수록 점점 작아지게 된다. 일반적인 세포의 세포주기는 G1기-S기-G2기-M기의 4단계 과정을 거치지만 난할 과정의 세포들은 세포의 성장과 관련이 있는 G1기와 G2기의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분열의 속도는 빠르지만 크기의 성장이 일어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종(포유동물 제외)은 모계로부터 받은 난자의 세포질에 있는 단백질과 mRNA에 의해 난할의 과정이 조절된다. 난할의 과정동안 단순히 세포의 분열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만들어질 성체의 큰 틀이 결정되기 때문에, 난할은 서로 다른 종에서 서로 다른 양상으로 일어난다. 난할의 양상은 난자에 존재하는 난황의 양과 배치에 의해 주로 영향을 받게 된다. 즉, 난황의 양과 위치에 따라서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위치와 분열된 세포들의 상대적인 크기가 결정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난자에서 한쪽 극에 상대적으로 난황의 양이 적게 분포하고 있다면 세포 분열은 반대쪽 극보다 빠르게 일어난다. 이 때 난황의 양이 풍부한 쪽을 식물극, 상대적으로 낮은 쪽을 동물극이라 부른다.
포유동물과 다른 동물의 난할은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난할의 세포분열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포유동물의 난할은 한 번 세포분열을 하는데 12시간에서 24시간이 걸린다. 또, 다른 동물에서는 난할이 거의 끝나갈 쯤에야 유전자의 전사가 일어나지만 포유동물의 전사작용은 2세포기부터 시작된다.
참고 자료
생물학실험, 한국생물과학협회, 아카데미서적, 1993, p.280-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