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무 8주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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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완전자본시장을 전제하는 M&M세계에서는 기업의 위험관리가 불필요한 이유는?
첫 번째 이유는 재무적 신축성 유지 때문이다. 재무적 신축성이란 기업이 ‘만약의 사태’를 준비하여 보유하는 여유현금 또는 기채능력을 의미한다. 예상치못한 손실을 대비하거나 목표 배당의 지급을 유지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역선택 비용의 경감과 신뢰성 제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험재무를 통해서 역 선택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시장의 투자자들의 신뢰성 제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위험의 자기보유(risk retention), 또는 자기보유 위험(retained risk)은?
계획된 자기보유위험은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의 일부로 보고 위험으로서 자신이 위험부담 비교우위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계획되지 않은 자기보유 위험은 기업이 자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거나 알았어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한다.

3. 기업이 위험을 스스로 보유한다는 것은 사실상 기업이 투자자, 즉 채권자(예: 회사채 매입자)와 주주로부터 보험을 매입하는 것과 같으므로 일종의 내부 보험으로 볼 수 있다. 이유는?
기업은 자신들이 위험을 보유하고 투자자와 채권자 주주로부터 금액을 투자 받는다. 대신 위험을 담보로 하여 신규사업에 투자를 하게 된다. 투자자들은 기업이 실행하는 사업이 위험이 높음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이들을 통해서 내부 보험을 들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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