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생활을 청산하고 정년 퇴임하는 이선생님은 퇴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퇴직금은 일시불일 경우 10억 원이고 향후

소개글

재무관리
주제 : 교직 생활을 청산하고 정년 퇴임하는 이선생님은 퇴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퇴직금은 일시불일 경우 10억 원이고 향후 10년간 매년 말 1억 원씩을 수령 하는 두 가지 안이 있을 경우 어떤 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 할까(이자율은 5%/년 이라 가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 선생님의 퇴직금 수령 : 일시불 10억 원 수령 (r=5%)
2. 이 선생님의 퇴직금 수령 : 10년간 매년 말 1억 원씩 수령 (r=5%)
3. 단순 현금흐름과 연금 현금흐름의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의 10,000원의 가치와 1년 후의 10,000원의 가치는 다르다. 당연히 지금 10,000원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없어도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인 이자율은 0%보다 높으므로 현재 10,000원을 받아 이자가 발생하는 금융상품에 투자한다면 1년 후 받는 금액은 10,000원보다 큰 금액이다. 이처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화폐의 시간가치를 이자라고 부른다. 이자는 화폐를 사용할 때 그 대가로 발생하는 원가이다. 차입자 관점에서 보면 그가 빌린 금액보다 나중에 많은 금액을 갚게 되는데 그 차이가 바로 이자 비용이다. 그런데 이자율이 일정하게 유지되더라도 이자는 시간의 길이에 따라 증가한다. 즉, 화폐의 시간가치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한다.
예를 들어 현재의 10,000원과 1년 후의 11,000원을 비교 시 단순히 절대 금액 만 비교하여 미래의 11,000원이 더 크다고 할 수 없다. 왜나하면 비교 시점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년 후의 11,000원을 현재 시점의 금액으로 전환하던가, 아니면 현재 10,000원을 1년 후 금액으로 전환하여 비교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김종길(2018). 재무관리(4판). 소온
이지훈. “이지훈의 경제이야기 (100) 화폐의 시간가치”. 농민신문. 21.04.12 작성. 21.08.30 접속. https://www.nongmin.com/opinion/OPP/SWE/LJH/336423/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