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공안 第二十四回 浮浪子貪淫惹禍 聚盜寇反獄劫牢.hwp
- 최초 등록일
- 2022.07.11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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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팽공안 第二十四回 浮浪子貪淫惹禍 聚盜寇反獄劫牢.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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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럿은 하루 축하하고 겨우 각자 휴식했다.
次日, 李七侯與武成二人, 告辭回三河縣。
차일 이칠후여무성이인 고사회삼하현
다음날 이칠후와 무성 2인은 삼하현으로 돌아간다고 고했다.
李七侯又保着彭公升了南通州知州, 這且不表。
이칠후우보착팽공승료남통지지주 저차불표
이칠후도 팽공을 보호하고 남통지지주로 승진하니 이를 다시 표시하지 않겠다.
單說黃三太與衆人分手, 各自回家。
단설황삼태여중인분수 각자회가
각설하고 황삼태와 여럿은 이별하고 각자 집에 되돌아왔다.
自己帶着季全、黃用, 到了家內。
자기대착계전 황용 도료가내
자기는 계전과 황용을 데리고 집안에 도달했다.
回想他竇二墩之事, 甚是可怕.
또 그 두이돈 일을 회상하니 매우 두려워할만했다.
又想綠林之中, 爲賊的都是奇男子大丈夫, 不得時暫可借道棲身, 終無久享.
우상녹림지중, 위적적도시기남자대장부, 부득시잠가차도서신, 종무구향
*奇男子:재주가 아주 뛰어난 남자. 특이한 남자. =奇男. 奇男兒
또 생각건대 산적중에 도적이 모두 대장부로 잠시 길을 빌려 몸을 누이며 종내 오래 누리지 못했다.
自己甘老林泉之下, 有薄田數頃, 也可以教子讀書。
자기감노임천지하 유박전수경 야가이교자독서
*薄田:메마른 밭
*林泉:숲속의 샘을 뜻하는 말로 통상 세상을 버리고 자연 속에 은둔한 野人이 있는 곳을 지칭
자기는 늙을 때 자연속에 은둔해 몇 경이 있어 자식을 가르쳐 독서할수 있었다.
想罷, 叫秦氏拿出一百兩銀子, 把季全叫來, 說:“季全, 這有白銀百兩, 你自己隨便使用, 務守本分, 我是把江湖之道撇去了。”
상파 규진씨나출일백량은자 파계전규래 설 계전 저유백은백량 니자기수편사용 무수본분 아시파강호지도폐거료
생각을 마치고 진씨를 불러 100량 은자를 꺼내게 하며 계전에게 말했다. “계전, 이 백은 100량은 너 자기는 편의대로 사용하며 본분을 지키길 힘쓰며 나는 강호의 도를 버리겠다.”
季全叩了一個頭, 說:“我去也。”
계전고료일개두 설 아거료
계전이 머리를 조아리고 설명했다. “내가 가겠습니다.”
此後他雖海角天涯, 每逢三太壽日, 必親來叩頭。
차후타수해각천애 매봉삼태수일 필친래고두
海角天涯:바다의 변두리와 하늘의 끝. 세계의 끝. 아주 먼 곳. =天涯地角
이 뒤에 그는 비록 세계의 끝으로 매번 3태수일을 만나 반드시 친히 머리를 조아리러 왔다.
這一日, 黃三太在家中悶坐, 家人來報, 說:“外邊有一個揚州人, 姓何, 拿着賀兆熊大爺的信, 要來面見。”
저일일 황삼태재가중민좌 가인래보 설 외변유일개양주인 성하 나착하조웅대야적신 요래면견
*大爷[dàyé]1하인이 주인을 높여 이르는 말.
2아랫사람이 현장(縣長)을 높여 이르는 말.3돈과 권세 있는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참고 자료
팽공안, 중국 청나라 탐몽도인 저, 중국 제노서사 출판사, 페이지 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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