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및실험2] 인산의 적정과 완충 용액
- 최초 등록일
- 2022.07.09
- 최종 저작일
- 2020.11
- 11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화학및실험2] 인산의 적정과 완충 용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날짜
[3] 실험 목표
[4] 서론
[5] 실험 기구 및 시약
[6] 실험 방법
[7] 참고 문헌
[8] 실험 결과
[9] 생각해볼 사항
[10] 토의
본문내용
[1] 실험 제목
- 인산의 적정과 완충 용액
[2] 실험 날짜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3] 실험 목표
- 인산의 적정을 통해서 다양성자산의 적정 곡선을 익히고, 완충 용액의 원리와 중요성을 배운다.
[4] 서론
- 산이나 염기를 넣어주어도 용액의 pH가 거의 변화하지 않는 현상을 완충 작용이라고 하고, 이런 특성을 가진 용액을 완충 용액(buffer solution)이라고 한다. 완충 작용은 인체를 비롯한 생물체에서 흔히 찾을 수 있으며, 생화학과 의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 몸속의 혈액은 대표적인 완충 용액이다. 혈액은 pH 7.4의 완충 용액으로 혈액의 pH가 ±0.2정도만 변해도 생명에 위험이 될 정도가 된다. 따라서 혈액의 완충 작용이 없다면 우리 몸은 시시각각으로 우리 몸에 유입되는 여러 종류의 산과 염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완충 작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pH가 5인 용액 몇 종류를 생각해본다. 먼저 0.1M 염산(HCl)을 0.1 M 수산화나트륨(NaOH)으로 적정하는 경우에 대부분의 염산이 중화되고 〖10〗^(-5) M 만 남아있을 경우에 용액의 pH는 5가 된다. 이때 용액 속에 들어있는 수소 이온은 중화되지 않은 염산이 완전히 해리해서 생긴 것이고, 물이 해리되어 생긴 수소 이온의 농도는 무시할 수 있다. 그림 13.2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pH 5 정도가 되면 당량점에서 충분히 가까운 상태이고, 여기에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한 방울만 넣어도 pH는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즉, 센 산인 염산과 센 염기인 수산화나트륨이 해리할 때 생기는 〖Cl〗^-와 〖Na〗^+는 용액의 수소 이온 농도의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넣어준 염기의 양에 따라서 용액의 수소 이온 농도가 민감하게 변하게 된다. 이런 사정은 진한 염산(12 M HCl)을 묽혀서 〖10〗^(-5) M 염산 용액을 만들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이제 0.1 M 아세트산(〖CH〗_3 COOH,HAc)을 0.1 M NaOH 로 적정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아세트산은 약산이기 때문에 물 속에서 완전히 해리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