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간호과정(식중독, 체액부족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2.06.1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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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간호과정
'설사, 오심, 구토와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목차
1.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신체사정
4) 영양과 대사양상
5) 생치 및 발치상태(젖니 및 영구치)
6) 배설양상
7) 활동과 휴식양상
8) 역할/관계양상
9)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2. 대상자의 의미있는 진단검사
3. 간호과정
본문내용
9.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질병명:
세균성 식중독
2) 정의: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3) 원인 또는 유발요인:
살아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음식물 내에 세균이 만들어놓은 독성이 남아 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 후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성에 의하여 발병한다.
학령기 아동의 경우 주로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면서 급식, 급수로 인해 식중독 노출 위험이 높다.
4) 병태생리:
음식물에 들어간 미생물이 분비하는 또는 이미 분비 해 놓은 독소, 음식물을 통해 체내로 들어간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등에 의해 발생한다.
5) 임상증상:
복통, 설사, 구역질, 구토, 발열, 피로감, 두통
6) 대상자의 주 증상:
구토, 설사, 오심, 어지러움
7) 치료 및 예후:
식중독의 일차적인 치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한 수액공급이다.
식중독 환자는 장 점막이 손상되고 소화 흡수 기능이 감소되어 음식을 먹으면 소화 흡수 장애로 인해 설사가 악화될 수 있다.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순수한 물에 비해 흡수가 더 빠르기 때문에 끓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타서 마시거나 시중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음식부터 섭취한다. 설사가 심한 상태에도 장에서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면 탈수 예방에 좋다. 탈수가 너무 심해 쇠약해진 상태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정맥 수액 공급이 필요하고, 혈변이나 발열이 심한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식중독 증상인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반응이고, 설사는 장내 독소를 씻어내는 반응이므로 설사증상이 심하다고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의 배출이 늦어 회복이 지연되고 경과가 나빠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