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혈관괴사 Ward class
- 최초 등록일
- 2022.06.02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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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혈관괴사 문헌고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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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예방 및 치료
6. 간호
7. 합병증
본문내용
1. 병태생리
무혈관 괴사는 일명 무균괴사(aseptic necrosis)라고 하며, 뼈로 가는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발생한다.
주로 대퇴골두에 발생하며 대퇴골두 무혈관 괴사는 대퇴골두로 들어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이 혈류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뼈 조직이 괴사하게 된다. 대퇴골두는 허벅지 뼈인 대퇴골의 위쪽 끝부분으로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골반 골과 맞물려 고관절(엉덩이 관절)을 이루고 있다. 대퇴골두의 혈액 순환은 그 크기에 비해 혈관 수나 크기가 작아 다른 부위에 비교했을 때 취약하다. 그래서 대퇴골두로 가는 혈액 순환이 장애를 받으면 무혈관 괴사가 나타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대퇴골두 무혈관 괴사가 고관절 질환 중 가장 흔하며, 전체 고관절 질환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퇴골두의 경우 괴사가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괴사한 대퇴골두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괴사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고관절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결국 고관절이 파괴되어 2차성 골관절염을 유발한다.
발병 연령은 대상자의 70% 정도는 30~60세에서 많이 발견되고, 특히 20~ 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AVN 질환에 걸렸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시 대부분 대퇴골두의 함몰과 고관절 파괴로 진행하여 관절 치환술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된다.
AVN 질환은 조기에 진단 시, 관절 구제술을 시도할 수 있고, 진단이 늦어질 경우 인공관절
로 교체할 수 밖에 없지만, 조기 진단이 어려워 통증이 나타났을 때는 증상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 원인
대퇴골두는 혈액공급을 대퇴 내회선 동맥의 분지인 외측 골단 동맥에 의해 받으며 측부순환(collateral circulation)이 잘 발달하지 않아 외측 골단 동맥의 손상 시 무혈성 괴사에 이르기 쉽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건강정보>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2020.08.3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미디어 자료실>이미지 자료실>퇴행성 관절염 및 무혈성 괴사의 뼈스캔 소견, 2020.03.21.
삼성서울병원>나눔소통>건강FAQ>고관절 무혈성 괴사.
삼성서울병원>건강정보>고관절 질환과 수술.
삼성서울병원>재활의학과>주요질환>질환정보>골육종.
서울대학교>N의학정보>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황옥남 외 8명,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2019, 308p, 314~31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