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브루너 신학연구

목차

1. 변증법적 신학 운동
2. 자연신학 논쟁

본문내용

1. 변증법적 신학 운동

1) 쇠렌 키에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와 마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의 영향을 받았다.
2) 변증법적 신학 혹은 신정통주의신학(혹은 위기의 신학) 운동을 바르트와 함께 시작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신앙에 있어 ‘경건’을 중요한 개념으로 생각했다.
3) 변증법적 신학시기에 브루너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무한한 질적 차이를 강조하였다.
→ 바르트의 로마서 2판에서도 동일한 개념이 등장한다는 점에 브루너의 자연신학에 대한 이해를 중세의 자연신학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
4) 변증법적 신학시기에 브루너는 계시의 중요성과 특징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려고 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참 하나님을 알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5) 바르트는 1920년대 후반에 브루너가 ‘대화적인’ 계시 이론(『중재자』, Der Mittler, 1927년)을 강조하는데 우려를 나타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