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주의지침 조사 보고서 (A+자료)

목차

1. 격리주의 지침인 표준주의,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에 대해 조사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격리주의 지침인 표준주의,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에 대해 조사

환자를 돌보는 데 적용되는 두 가지의 넓은 범주의 예방조치들이 있다. 표준예방조치들은 모든 의료시설에 있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표준행위들이다. 표준예방조치들은 모든 환자들이 다른 환자나 의료관계자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감염병 또는 미생물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한다. 다른 형태의 예방 조치를 전파에 기초한 예방조치들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중요한 병원체들(예: 다제내성균)이나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거나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표준예방조치의 상위단계이다. 이것들은 표준예방조치들로만으로 병원체의 전파경로를 차단하기가 불충분할 때 표준예방조치들과 같이 사용된다.
전파에 기초한 예방조치들의 3가지 형태는 (1) 직접접촉예방조치, (2) 비말접촉예방조치, (3) 공기매개접촉예방조치이다. 이러한 것들은 한 가지 이상의 전파방법을 갖는 미생물들에 복합적으로 사용되거나 항상 표준예방조치들에 부가해서 사용된다.

<표준주의지침>
표준주의란 병원직원, 환자, 가족, 방문객, 환경 간에 미생물 전파를 막기 위한 첫 번째 방어선이라 할 수 있으며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격리주의 방법이다. 표준예방조치는 자신과 환자들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며 어떤 환자의 혈액, 체액(땀 제외), 다른 분비물이나 장비로부터 노출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사용해야 한다. 환자의 감염상태가 확인되었거나, 의심되는 것에 상관없이 모든 환자에게 적용된다. 이것이 적절하게 실행된다면 환자 간 감염의 전파를 방지할 수 있고 환자들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의료진들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김경미 외(2016),알기 쉬운 감염 관리, 정담미디어
조정제 외(2018), 미생물과 감염관리, 정문각.
질병관리본부,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 (2020년 04월 11일)
http://www.cdc.go.kr/board.es?mid=a20507020000&bid=0019&act=view&list_no=138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