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치환술 간호과정(진단, 과정 3개/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2.05.2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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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AVN of hip
2. 고관절 전치환술
Ⅱ. 간호진단
1. 고관절 수술 부위와 관련된 급성통증
2. 의식수준 저하와 관련된 비효과적 대처
3. 약물복용 불이행과 관련된 불안정한 혈당수치 위험
Ⅲ. 간호중재(이론적 근거)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Definition)
대퇴골의 위쪽 끝부분인 대퇴골두는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고 골반골과 맞물려 고관절을 이룬다. AVN of Hip은 대퇴골두로 들어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혈류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골조직이 괴사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류가 차단되어 골조직이 죽게 되므로 이를 무혈성 괴사라고 부른다. 대퇴골두의 경우 괴사가 양쪽 대칭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속적인 압력이 괴사된 대퇴골두에 가해져 해당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고관절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2) 원인(Etiology) 및 병태생리(Pathophysiology)
AVN of Hip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단지 여러 가지 위험인자들이 알려져 있는 정도이다.
원인 위험인자로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사용, 과도한 음주, 장기 이식을 받은 경우, 신장 질환, 결체 조직 질환(전신 홍반루프스), 잠수병, 방사선 조사, 후천성면역결핍증에 감염된 경우에 동반될 수 있다. 외상에 의해 대퇴골 경부의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가 있는 경우 대퇴골두로 들어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인자가 전혀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3) 증상(Symptom)
처음 대퇴골두에 괴사가 일어나게 되도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며, 첫 증상은 대부분 고관절 부위 통증이다. 이 통증은 괴사와 함께 발생하지 않고, 괴사가 수 개월 정도 진행되어 대퇴골두 골절이 생기면 발생한다. 대개 사타구니에 통증을 호소하고 특히 발을 디디며 보행을 하면 통증이 심하여 절뚝거리며 걷게 됩니다. 시간이 경과하여 괴사 부위가 함몰되어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변형이 발생하게 되면 다리 길이가 짧아지고 고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되어 양반다리를 하고 바닥에 앉기가 힘들어 진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2018). 제7판 성인간호학 하. 서울: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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